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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 국경세 부과 검토에 멕시코 "농축산품 수입 다변화" 맞불(종합) 2017-01-31 05:42:00
세계 최대 농ㆍ축산품 수출국인 미국의 주요 수입국이다. 2015년 기준으로 멕시코의 미국산 수입품목은 옥수수(24억 달러, 2조8천8억 원), 돼지고기(10억5천만 달러, 1조2천254억 원), 닭고기(9억4천만 달러, 1조967억 원) 등이다. 반면 미국이 국경세를 부과하면 멕시코산 농산품과 맥주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된다....
홍천강 꽁꽁축제 역대 최다 57만명 방문…18일간 '성황'속 폐막 2017-01-30 14:32:39
인삼송어 회센터, 향토음식점, 당나귀타기, 농특산물 판매, 스노우존, 전통 초가집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행사가 펼쳐졌다. 홍천강 얼음 벌판에 옛 초가집을 재현하고 솟대 수천 개를 내걸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길도 조성했다. 축제 기간 현장 라디오방송 등 다양한 볼거리와 소형 자동차, 홍천산 명품...
[사람들] '1등 감자' 생산에 뛰어든 젊은 농업인 박영민 2017-01-27 07:30:01
2015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도 받았다. 바쁜 와중에도 박 씨는 지난해 9월 젊은 농업인들의 모임 '그로어스'(Grower's)를 만들었다. 농업 시장에 처음 뛰어들었을 당시 느꼈던 젊은 농업인들의 설 자리와 소통 부족 문제가 내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디자인, 마케팅 등에는 참신하고...
'더 킹' 배성우 "'다작농'에서 이제는 '소작농' 됐죠" 2017-01-23 14:06:53
것 같아요. 2014년에 작품을 특히 많이 했고, 2015년에는 좀 줄었죠. 제 분량이 늘다 보니 적게 찍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더 킹'도 제가 카메라에 나오는 분량이 많다 보니 다른 작품과 병행을 못 했습니다. 다작농에서 이젠 소작(小作)농이 됐다고나 할까요? 하하." 그는 현빈·유지태·박성웅 등과 함께 출연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공주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의 브랜드…활용도 다양 2017-01-22 17:43:21
등 공주시 브랜드는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으로 한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흥미진진공주 브랜드는 현재 기념품 제작, 관광버스, 택시 등의 래핑광고, 지역 농·특산물 포장지, 홍보용 리플릿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고맛나루, 공주시의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밤·쌀 등 인기 2017-01-22 17:36:15
좋은 우수 농산물 생산 적지로 알려져 있다.백제시대 때부터 재배돼온 공주 밤은 지리적 표시제로 인정받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삼광벼 단일품종인 고맛나루 쌀, 배, 오이, 딸기, 풋고추, 토마토, 멜론, 마늘, 표고버섯, 산나물 등을 비롯한 많은 농산물이 고맛나루 상표를 달고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2015년...
'창창하게 꽃길만 걷길' 팬의 기 받은 프로농구 올스타 송교창 2017-01-22 07:49:58
나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KCC에 지명됐던 송교창은 1997-1998시즌 주희정(40·삼성)이 세운 역대 최연소 올스타전 출전 기록(만 20세 11개월·당시 원주 TG삼보)을 5개월 앞당길 전망이다. 그러나 송교창은 "최연소라고들 하지만, 남다르지는 않다"면서 "그냥 재미있게 즐기려고 한다"고 담담히 답했다....
장관들 4년 만에 배추·계란값 잡기 나섰다…고공물가 잡힐까 2017-01-19 19:00:01
11월(99.97)보다 0.8% 상승했다. 이는 2015년 7월(101.40)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고, 작년 8월부터 5개월째 오른 것이다.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 원화가치 하락세 역시 생활물가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환율이 물가 상승을 가속화하는 요인이 될...
[연합시론] 4년 만에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 2017-01-19 17:59:20
1.3%, 2015년 0.7%, 2016년 1.0% 등 4년째 2%에도 못 미쳤다. 저성장과 저물가가 쌍둥이처럼 지내온 셈이다. 정부는 아직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 초반대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체감물가는 급등했지만, 저물가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최근 한파에 동파 70건…"한파·폭설 또 오니 유의" 2017-01-19 14:00:13
안전처는 "개개인이 건강을 관리하고 수도시설과 농·축·수산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월동장비를 사전 구비하고 차량은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 습관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처는 우리나라의 겨울 한파특보가 2006∼2015년 평균 51회 발효됐으나 최근 5년(2011∼2015년)간은 평균 74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