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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서툴지만 따뜻한 참 괜찮은 남자…짝사랑녀 향한 예쁜 마음 ‘뭉클’ 2014-08-22 07:50:12
앞에서 오소녀(이성경)의 아버지가 끄는 리어카에 폐지를 가득 담아주었다. 그는 모아둔 박스들을 옮기며 “하루걸러 한 번씩 오세요. 제가 가게서 나오는 거랑 동네서 모은 거랑 드릴 테니까”라며 미소를 지으며 상냥하고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 이에 오소녀의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자 수광은 “단 약속해요....
현직 국회의원, 대통령에 "당신은 국가의 원수" 충격 발언 2014-08-21 17:01:51
생각한다"고 밝혔다는 내용과 대통령이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인 김영오씨와의 면담을 거절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며 "무책임한 대통령. 비겁한 대통령. 국민을 구조하는 데 나서지 않은 대통령. 진상규명에도 나서지 않는 대통령"이라고 쓴 뒤 "당신은 국가의 원수가 맞다"고 글을 남겼다.여기...
이완구 "합의 또 뒤집히면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2014-08-20 21:25:26
중인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만나 달라고 요청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 박 대통령도 유민 아빠를 만나 세월호 참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의 우윤근 정책위원회 의장과 안산 지역 의원들은 유가족 설득에 나섰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김종덕 "세금 미납 국민께 죄송" 2014-08-19 21:14:46
청문회에서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은 “아버지(김 후보자)가 홍익대 대학원에 (교수로) 재임 중에 아들이 같은 학교에 합격한 게 국민 입장에서는 석연치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장이고, 김 후보자 아들은 홍익대 세종캠퍼스에 다니고 있다.김 후보자는 “전혀 특혜가...
교황 '노란 리본' 착용 왜? "고통 앞 중립 지킬 수 없다" 2014-08-19 10:10:42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 씨를 만났을 때도 "인간적인 고통 앞에서 서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며 "어떤 이들은 이를 두고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한다'고 여기겠지만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면서 우리는 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교황은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한경데스크] 세월호, 국민들도 위로받아야 2014-08-18 20:42:16
어루만졌다. 가장 뭉클한 장면은 단원고 학생 고(故)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 씨에 대한 세례였다. 6㎏짜리 나무 십자가를 메고 진도 팽목항에서 대전 월드컵 경기장까지 38일간의 ‘도보순례’를 마친 그였다. 교황은 자신과 같은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을 부여했다. 이씨는 “진정한...
남경필 기고문 논란 확산, 아들 부대내 가혹행위 통보받고도 묵인했나?.. 네티즌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2014-08-18 13:23:14
될 것이라며 아버지인 자신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다"며 "사회 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것은 모두 자신의 불찰이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전에 강원 지역의 한 부대에서 근무 중인 남 지사의 장남 남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남경필 기자회견, 아들 부대내 구타 가혹행위 연루 사과.. 네티즌들 "사과로 끝날 일 아냐" 2014-08-18 07:11:02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한없이 고개를 숙였다. 남경필 지사는 아들이 연루된 사건에 대해 "먼저 아들이 군 복무 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에 정해진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라며 아버지인 자신도 같이 벌을 받는...
남경필 아들, 후임 A일병 수차례 구타 파문.."남경필 대국민 사과" 2014-08-18 06:25:28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경필 지사는 아들이 연루된 사건에 대해 "먼저 아들이 군 복무 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에 정해진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라며 아버지인 자신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남경필 아들, "후임 폭행은 인정, 성추행은 장난" 어이없는 해명 `이럴수가!` 2014-08-18 02:40:17
아버지인 저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것은 모두 자신의 불찰이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경필 아들 어이없는 해명 진짜 너무했어" "남경필 아들 군 가혹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