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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투신남 구조하고 곁에 머물러...`따도녀` 등극 2013-11-12 11:18:58
뛴다`에서 아파트에서 투신하려는 할아버지를 구조하다 울음을 삼킨다. 수원의 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전혜빈은 "한 남자가 아파트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 전혜빈은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거침없이 계단을 오른 뒤 대원들과 함께 아파트 7층 베란다에 매달린 할아버지를 구조했고...
조동혁, 자살 시도한 여성 구출하며 `안타까움` 드러내 2013-11-12 10:26:06
자살을 시도한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한다. 조동혁은 새로 발령 받은 수원의 한 119안전센터에서 "문을 열어달라"는 신고를 받고 구조 출동에 나선다. 도착한 현장은 매캐한 냄새로 뒤덮여 있었고, 대원들이 방문을 하나씩 열며 확인하자 방 안에서 한 여성이 번개탄을 피운 채 쓰러져 있었다. 조동혁은 즉시 환기를 시키기...
전혜빈 일침, 구급차 이용 얌체족에게 "그러지 마세요" 2013-11-06 10:16:42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구급환자 구조를 위해 출동한 배우 전혜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조대는 허리가 아파 집에 갈 수 없다는 할머니의 제보를 받았지만 원칙상 환자들의 자택 이송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구급차를 이용하는 얌체족들이 있기 때문. 이에 정수경 대원은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
박기웅 척추측만증 “3, 4번 척추 안 좋아…디스크 치료 받고 있다” 2013-11-05 10:03:23
무리가 와 쓰러져 있는 아주머니를 현직 구급대원 못지않은 실력으로 들것에 옮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기웅은 “어릴 때 빨리 키가 커서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지금도 3, 4번 척추가 좋지 않아 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며 “내가 아파본 적이 있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느낄 수 있 다”고 위로했다. 박기웅 척추측만증...
[포토] 조동혁 연기관, "슈트보다 반바지 입는 연기 하고파" 2013-10-24 11:40:36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화재출동인지 구조출동, 구급출동인지 구별하게 됐다"며 "직접 경험해보니 소방대원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분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진심으로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조동혁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지금까지 슈트를 입는 연기를 했다면, 앞으로는 반바지 입는...
조동혁,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안다, 소방대원들 정말 대단" 2013-10-24 11:40:33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화재출동인지 구조출동, 구급출동인지 구별하게 됐다"며 "직접 경험해보니 소방대원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분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진심으로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조동혁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지금까지 슈트를 입는 연기를 했다면, 앞으로는 반바지 입는...
조동혁 헬기셀카, 소방대원 포스 물씬 `상공 특수임무 예고` 2013-10-23 17:20:56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은 조동혁은 구조대원 복장까지 단정하게 갖춰 입은 모습으로 현직 구조 대원을 방불케 했다. 특히 상공에서 펼쳐진 특수구조 임무임을 예고한 조동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부산 촬영을 통해 매서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따뜻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전혜빈 황말벌집 제거에 박기웅 “저 누나는 겁도 없어” 감탄 2013-10-09 20:41:56
최우식, 장동혁 등이 출연해 119 구조대원들과 황말벌집 진압에 나섰다. 이날 전혜빈은 황말벌집을 알아보고 “쏘이면 바로 즉사한다”며 진압에 나섰다. 전혜빈은 말벌집을 완벽하게 진압했고, 바닥에 떨어진 말벌집을 보며 “케이크 같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또한 벌집 제거 후 죽은 말벌을 손위에 올린 채 유심히...
'심장이 뛴다' 최우식, "안에 가서 구조해야 하는데" 결국 눈물 2013-10-09 09:28:15
대원들에게는 집 안에서 고독사한 남성을 구조하는 임무가 떨어졌고 최우식과 조동혁, 장동혁이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그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지 며칠이 지난 노인의 시신이 있었다. 실제 구조대원들은 멤버들에게 사망자를 보지 않도록 권했다. 정수경 대원은 "최우식 대원은 공포심을 극복하려는...
전혜빈 애벌레, "우리 하나씩 먹자" 애벌레 먹기 한판승부 2013-10-04 16:17:30
한 현직대원이 구조출동 후 수거한 벌집에서 꿈틀대는 애벌레를 보자 폭풍 관심을 보였다. 이원종은 애벌레를 보며 "이건 진짜 보약"이라며 입맛을 다셨고, 전혜빈 역시 특유의 호기심으로 애벌레가 가득 든 벌집에 코를 갖다 대며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이 때 갑자기 한 현직 대원이 태연하게 살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