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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머리 감독 "지금까지 경기 중에 최고…잘 싸웠다"(종합) 2018-02-14 21:00:31
박윤정의 패스를 받은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이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단일팀의 올림픽 3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 세계 랭킹 9위 일본을 상대로 득점한 것은 2012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시아챌린지컵에서 한재연(은퇴)의 첫 골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단일팀에는 지난 2경기 연속 0-8 패배의...
[올림픽] 단일팀 첫골 주인공 그리핀은 '하버드 출신' 귀화 선수(종합) 2018-02-14 20:52:53
그리핀은 지난해 4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며 "그리고 우리가 승리를 거둔다면 그 상대는 아마 일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비록 그리핀이 말한 것처럼 아직 단일팀은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그리핀은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의 주인공이...
[올림픽] "라인체인지·페이스오프…외래용어 이제 북한 선수들도 쓰네요" 2018-02-14 20:40:12
그리핀이 자리했다. 대부분의 질문이 그리핀에게 쏟아졌는데, 외국 기자들은 골을 넣은 소감이나 앞으로의 각오 등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였다. 오직 '북한'에 대한 질문만 했다. 한 기자는 '오늘 상황이 좀 이상하지 않나. 3개 국가를 대표해서 골을 넣었다. 미국인으로서 북한을 대신해 골을 넣었는데,...
[올림픽] '한일전 패배' 단일팀 선수들 오열…"기적 만들고 싶었는데" 2018-02-14 20:27:52
첫 득점에 성공한 랜디 희수 그리핀은 경기가 패배로 끝나자 빙판에서 고개를 떨구고 눈시울을 붉혔다. 최지연은 골리 신소정의 품에 안겨 눈가를 훔쳤고, 임진경과 고혜인은 서로 볼을 닦아줬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통과하는 단일팀 수비수 엄수연은 눈물을 훔치며 지나갔다. 이어 공격수 이진규가 상기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2018-02-14 20:20:00
평창올림픽귀화선수 그리핀 첫 골 '선물'한국인 어머니, 미국인 아버지 하버드대 생물학과 출신 박윤정 패스 받아 '벼락 슛' 머리 감독 "최고의 경기 펼쳐"18일부터 5~8위 순위결정전 [ 최진석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b조 조별리그 3차전 남북단일팀과 일본전이 열린 14일 강원...
[올림픽] '단일팀 첫골' 그리핀 "슬픔과 자부심이 교차한다" 2018-02-14 20:16:39
있다. 그리핀은 "가족이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은 내가 하키를 할 수 있게 계속 뒷바라지해준 고마운 분들이다. 5살 때부터 나를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함께 오셨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래 피겨스케이트 선수였던 그리핀은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미국이 금메달을 따는...
-올림픽- 그리핀 역사적인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종합) 2018-02-14 20:14:34
박윤정이 보드를 튕겨서 내준 패스를 그리핀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빗맞았지만 방향이 절묘했다. 데굴데굴 굴러간 퍽은 일본 골리 고니시 아카네의 다리 패드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0-8 패배에 움츠렸던 선수들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단일팀은 동점을 노리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2-14 20:00:01
■ 그리핀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올림픽 사상 첫 승이 걸린 '숙명의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한 쪽은 일본이었으나 아쉽게 패한 남북 단일팀도 소득이 적지 않았다.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4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평창올림픽] '육탄 불사조 '골리 신소정 "올림픽 끝나면 난 무직자" 2018-02-14 19:54:20
랜디 희수 그리핀(30)이 만들어 냈다. 그리핀은 일본에 0-2로 끌려가던 2피리어드 9분 31초에 극적인 만회 골을 터트렸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아 쏜 샷이 골리 다리를 거쳐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올림픽] 머리 감독 "지금까지 경기 중에 최고였다, 잘 싸웠다" 2018-02-14 19:46:45
입양아 출신인 박윤정의 패스를 받은 귀화 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이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단일팀의 올림픽 3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 세계 랭킹 9위 일본을 상대로 득점한 것은 2012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시아챌린지컵에서 한재연(은퇴)의 첫 골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단일팀에는 지난 2경기 연속 0-8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