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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가짜 영웅 나일심·박중령을 지켜라 2018-01-12 10:49:57
아빠의 사업이 실패해 모든 걸 잃고 다세대주택 반지하로 이사 온다. 일심은 현실을 부정하며 구질구질한 가난 체험이 끝나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갈 거라 믿는다. 새 학교에서 만나게 된 지적장애아 친구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자신을 영웅으로 생각하며 허상을 키운다. 그러나 결국 허상은 깨지고, 달아나고 싶던 현실...
[자투리 공간이 뜬다] 1평의 반란…초소형 상가 인기 2018-01-04 17:05:09
서울 연남동 거리입니다. 다세대 주택을 개조한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곳곳에서 눈에 띱니다. 반지하를 개조해 상점으로 이용한 겁니다. 반지하지만 상가 전면부를 개방해 1층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연남동과 홍대, 신사동 등 인기 상권의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지하로 눈을 돌린...
[자투리 공간이 뜬다] 1평의 반란…초소형 상가 인기 2018-01-04 14:59:55
서울 연남동 거리입니다. 다세대 주택을 개조한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곳곳에서 눈에 띱니다. 반지하를 개조해 상점으로 이용한 겁니다. 반지하지만 상가 전면부를 개방해 1층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연남동과 홍대, 신사동 등 인기 상권의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지하로 눈을 돌린...
50대 세입자가 집주인 살해후 목숨 끊어…"범행동기 오리무중" 2017-12-27 18:35:02
= 경기 수원의 다세대주택에 세 든 50대가 집주인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수원시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인 A(72·여)씨의 지인으로부터 "A씨와 계속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A씨가 혼자 사는...
"목욕탕서 불나면 어떡하지…" 제천 화재에 시민 불안감 2017-12-22 15:51:47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원룸 등 다세대주택 거주자들도 불안해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원룸에 거주하는 전모(29)씨는 "현재 거주하는 집은 반지하부터 2층까지 1개 층에 방이 6개씩 다닥다닥 붙어 있다"며 "옥외 계단이 없고 통로가 하나뿐이라 불이 나면 그쪽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데 복도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27 08:00:04
아내 살해, 20대 남성 범행현장서 체포 171127-0092 사회-0003 07:47 송파구, 반지하 주택에 자연채광장치 무상 지원 171127-0093 사회-0004 07:48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재판 불출석…구치소에 사유서 내(속보) 171127-0094 사회-0005 07:48 서울 세곡동에 '못골 한옥 어린이도서관' 개관 171127-0095 사회-0006...
송파구, 반지하 주택에 자연채광장치 무상 지원 2017-11-27 07:47:12
송파구, 반지하 주택에 자연채광장치 무상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 송파구는 반지하 거주 저소득가구에 자연채광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햇살 가득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반지하 주택들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낮에도 어두컴컴할 뿐 아니라 겨울에는 실내...
11평 월세 85만원…“청년주택 맞나요?” 2017-11-01 17:56:16
청년주택 반대입장) “왜 땅값비싼 역세권에서 하느냐. 고시원이나 반지하, 옥탑방에 사는애들이 어떻게 보면 그친구들이 가장 주거환경이 열악한 애들인데 그 친구들을 구제하는 정책이 우선돼야 된다. 그러려면 굳이 역세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이거죠.” 준공 후 불과 8년 뒤면 분양 전환돼 임대주택으로서의 기능을...
11평 월세 85만원…“청년주택 맞나요?” 2017-11-01 17:11:29
청년주택 반대입장) “왜 땅값비싼 역세권에서 하느냐. 고시원이나 반지하, 옥탑방에 사는애들이 어떻게 보면 그친구들이 가장 주거환경이 열악한 애들인데 그 친구들을 구제하는 정책이 우선돼야 된다. 그러려면 굳이 역세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이거죠.” 준공 후 불과 8년 뒤면 분양 전환돼 임대주택으로서의 기능을...
서울시, 나흘간 산불 대응·지진대피 훈련…드론도 동원 2017-10-30 06:00:07
주택가까지 화재가 번진 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따라 현장에 재난관리전용 지휘버스를 설치해 상황실로 쓰고, 서울시·성북구·자율방재단·군·경 등 25개 유관기관에서 83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재난 현장에서는 신속한 현장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날 훈련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화점(火點)과 풍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