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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15 20:00:00
檢, 백남기 새 사망진단서 확보 추진…'느림보 수사' 속도붙나 검찰이 사망 인원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바꾼 서울대병원의 고(故) 백남기 농민 새 사망진단서를 확보해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1년 반 동안 느리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은 검찰 수사가 이번 사인 수정을 계기로 급물살을 탈지에...
故 백남기 농민 사인 `외인사`, 네티즌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2017-06-15 19:53:27
쓰러져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의 사망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했다고 발표하자 경찰도 곧 백씨 사망에 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15일 이철성 경찰청장이 16일쯤 백남기씨 사인 변경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유족들에게 유감 표명...
[연합시론] 사망원인 오락가락 서울대병원 믿을 수 있겠나 2017-06-15 19:36:10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를 기존의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했다. 지난해 9월 고인이 숨진 지 9개월만인데 서울대병원 개원이래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한다. 백 씨가 사망할 당시 주치의는 이 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였다. 그런데 백 교수의 지시를 받아 고인을 진료한 전공의가 사인을 병사로...
이철성 경찰청장, 내일 백남기씨 사망 관련 입장 발표...수위는? 2017-06-15 18:42:13
백남기 농민, `병사`에서 `외인사`로...사과·유감표명 예상 서울대병원이 2015년 11월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했다고 발표하자 경찰도 곧 백씨 사망에 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철성 경찰청장은 16일 중 백씨 사망과 관련한 공식...
민변 변호사들 "백남기 사인 '병사' 기재한 경위 철저히 조사" 2017-06-15 18:39:33
= 백남기 농민이 국가를 상대로 낸 민사 소송 대리를 맡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이 병사로 사망 원인이 기재됐던 경위를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민변 '고(故) 백남기 농민 변호단'(단장 이정일 변호사)은 15일 논평을 내고 "사망진단서에 원인을 병사로 작성한 가장 큰 책임이...
백남기투쟁본부 "故 백남기 농민 사인 외인사, 너무 당연한 일" 2017-06-15 18:35:13
故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은 진상 규명을 통한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민단체 모임 `백남기투쟁본부`는 15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너무 당연한 일이 너무 늦게 이뤄졌다"면서 "명백한 사망원인을 왜 병사로 기재했는지 규명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카드뉴스] 퇴근길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 … 고 백남기 사망원인 '병사'→'외인사'로 2017-06-15 18:31:31
수정서울대병원이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를 기존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했다. 15일 서울대병원은 어린이병원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사망의 종류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사망진단서를 수정하게 된 것은 당시...
정권 바뀌어 달라졌나?…백남기 사인 '병사'→'외인사' 2017-06-15 18:25:34
기자 ] 서울대병원이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정정했다. 사망진단서를 9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수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김연수 서울대병원 의료윤리위원회 위원장(병원 부원장·신장내과 교수)은 15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찰청장, 내일 백남기씨 사망 관련 입장 발표(종합) 2017-06-15 18:15:37
내일 백남기씨 사망 관련 입장 발표(종합) 사과·유감표명 예상…인권 고려한 집회관리 방침도 강조할 듯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서울대병원이 2015년 11월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했다고 발표하자 경찰도 곧 백씨 사망에 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15일...
고 백남기 사인 '병사→외인사'…"내부손상 아닌 외부타격 의미"(종합2보) 2017-06-15 17:55:01
열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사망의 종류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사망진단서를 수정하게 된 것은 당시 사망진단서를 직접 작성한 신경외과 전공의가 병원 의료윤리위원회의 수정권고를 받아들임에 따라 이뤄졌다. 병원 측은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에 표기된 직접 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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