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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김상곤·국방 송영무·법무 안경환 지명(종합) 2017-06-11 15:32:48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저명한 법학자이자 인권정책 전문가로 인권 가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제4대 위원장을 지내며 인권위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소신파로,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검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아니면 법정행" 美대학 법학자들 진단 2017-06-10 09:00:03
법학자들 진단 "'러시아 내통설 무마시도' 사법방해죄 구성요건 충족" "의도·부정한 수법 확인"…다만 판결은 법원, 탄핵은 정치권 권한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의회 증언을 지켜본 미국 법학자들의 판단은 사실상 '기소 의견'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연합시론] '우병우 라인' 물갈이, 검찰 개혁 속도 올리나 2017-06-08 17:25:35
새 정부는 청와대 민정수석에 비(非) 검찰 출신의 진보 법학자인 조국 서울대 교수를,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에 전임자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5기 낮고 '강골 검사'로 유명한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전격 기용해 검찰개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11년 만에 호남 출신이 임명됐고, '돈 ...
문재인표 검찰개혁 10일…핵심 '인사·예산·조직' 정밀타격 2017-05-20 10:00:05
성향의 법학자를 앉힌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자 검찰로선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일 만한 '사건'이었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강도 높게 추진했지만 결국 검사들의 반발로 개혁에 실패했던 경험도 이번 조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조기 장악'에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검사와의...
초유의 중앙지검장·검찰국장 동시감찰…검찰개혁 급물살(종합) 2017-05-17 18:28:11
지난 11일 개혁·진보 성향의 소장 법학자인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에 파격적으로 임명한 것은 문 대통령의 강한 검찰 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조 수석 임명과 동시에 임기가 반 년가량 남은 김수남 검찰총장까지 전격적으로 용퇴하면서 공석인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인사를 계기로 검찰 조직에...
文 대통령, '돈봉투 만찬' 감찰지시…검찰개혁 급물살 타나 2017-05-17 16:57:37
11일 개혁·진보 성향의 소장 법학자인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에 파격적으로 임명한 것은 강한 검찰 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조 수석 임명과 동시에 임기가 반 년가량 남은 김수남 검찰총장까지 전격적으로 용퇴하면서 공석인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인사를 계기로 검찰 조직에 대대적인 인적 ...
초유의 중앙지검장·검찰국장 동시감찰…검찰개혁 급물살 2017-05-17 16:19:05
지난 11일 개혁·진보 성향의 소장 법학자인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에 파격적으로 임명한 것은 문 대통령의 강한 검찰 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조 수석 임명과 동시에 임기가 반 년가량 남은 김수남 검찰총장까지 전격적으로 용퇴하면서 공석인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인사를 계기로 검찰 조직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5-17 08:00:05
응와가문 유물 전시 170516-0989 문화-0056 17:14 "CEO 조찬·명품교양용 인문학은 가라"…법학자의 인문학論 170516-1029 문화-0057 17:47 사도세자에게 충절 바친 선비의 후손들…'성산이씨'展 170516-1032 문화-0058 17:49 최신 뷰티 트렌드 한눈에…국제뷰티엑스포 대구서 열려 170516-1034 문화-0059 17:54...
"CEO 조찬·명품교양용 인문학은 가라"…법학자의 인문학論 2017-05-16 17:14:35
"CEO 조찬·명품교양용 인문학은 가라"…법학자의 인문학論 신간 '인문학의 거짓말'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서점가에선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날마다 인문학의 띠를 두른 신간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십수 년째 '인문학의 위기'가 거론된다. 대학마다 인문학을 가르치는...
日 '테러대책법' 충돌…與 "강행처리" vs 野 "법무상 불신임" 2017-05-16 16:14:00
변호사와 법학자들을 초청해 참고인 질의를 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가이도 유이치(海渡雄一) 변호사는 "공모죄 법안은 국가가 시민단체에 개입하는 경계선을 크게 낮췄다"고 지적했다. 가토 겐지(加藤健次) 변호사도 "법안이 통과되면 경찰의 활동영역이 크게 확대된다"며 "경찰이 인권을 침해하는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