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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인상의 주범은 인플레이션일까? 2023-06-13 16:44:27
치열해진 고용시장에 물가 상승이 더해지면서 근로자들은 보다 높은 급여를 기대하고 있다. 기업들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듯하다. 많은 기업이 정기적인 연간 급여인상 외에 비정기(off-cycle) 임금인상과 연봉 초임을 상향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인플레이션이 급여 인상의 원인으로 지목되자, 임금인상이 물가 상승을...
DL건설, ‘안전보건 소통창구’ 운영 실시 2023-06-13 10:52:31
익명으로 상시 접수한다. 접수된 의견은 요청에 따라 게시판에 등록되거나 개인 메일을 통해 답변받는다. 이 외에도 업무와 관련된 개인 애로사항은 안전보건 지원팀장이 직접 해결한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굴하는 안전보건 우수사례는 의미가 크다”며 “관행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아닌 현장 근로자를 위한...
노사발전재단, 임직원 헌혈 활동…생명나눔 실천, 지역사회 환경정화에도 적극 나서 2023-06-12 16:04:28
취지에 걸맞은 △비정규직·여성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 해소 사업 △중장년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 △외국인 투자 기업과 해외진출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노사관계 지원 △고용노동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맞춰 사회공헌 활동의 비전을 새로...
서울시, '체감온도' 기준으로 경보 발령…폭염 종합대책 마련 2023-06-12 14:29:29
중증 재가 장애인 2만4000명에 대해서는 상시 안전 확인을 실시한다. 전기료 체납 등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 4인 기준 162만원과 온열질환 의료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 야외근로자를 대상 온열질환 자가진단표 및 자각증상 점검표를 일 2회 이상 작성·관리하고, 폭염특보에 따른...
반도건설, '중대재해 제로' 위한 안전점검…이정렬 대표 전현장 순회 2023-06-12 13:40:48
근로자 참여와 결과 공유, 개선대책 이행, 지반의 균열과 붕괴 예방 점검,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 대표는 "현장 안전사고는 작은 실수와 방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회사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으로서 내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안전보건 문화 정착에 완벽히 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반등…청년은 9개월째 감소 2023-06-12 12:00:07
다시 커졌다. 다만 고용보험 당연적용 외국인근로자를 제외하면 증가 규모는 3월 27만1천명, 4월 24만3천명, 5월 24만6천명으로 줄어든다.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당연적용 외국인근로자는 17만7천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만명 증가했다. 외국인 가입자가 늘어난 것은 비전문 취업비자(E-9)와 방문취업비자(H-2) 등...
회사에 내연녀 고용해놓고…"직원 아니다" 발뺌한 사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11 11:23:00
있다는 사실로 번졌다. 내연녀를 제외하면 근로자가 4명이었는데, 내연녀를 근로자로 볼 경우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대표는 내연녀가 직원이 아닌 공동사업주라 주장했다. 대표는 "사실상 배우자며, 직원이 아니라 공동경영을 하는 사업주"라며 "가끔 직원들 식사를 챙겨주고 회식 시 음식 장만, 사무실...
"배달 투잡 뛰다 다쳐도 걱정 그만"...산재보상 받으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11 08:00:00
수 있게 되는데요.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산재보험금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치료비격인 요양급여와 산재로 일을 하지 못할 때 피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보호를 위해 받는 휴업급여입니다. 휴업급여는 월급의 70%만 지급되는데요. 이 보상액은 재해를 당하기 직전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이때 평균임금은...
월급 적어도 과감히 옮긴다…속사정이 뭐길래 2023-06-08 15:34:08
지난 2020∼2021년에 서로 다른 직장에서 일한 임금근로자 219만8천명 가운데 36.4%의 임금이 감소했다. 이는 일용·특수형태 근로자를 제외한 상시 임금근로자만 집계한 것이다. 임금 정보는 사회보험·과세자료 등으로 파악된 월평균 세전 근로소득 기준이다. 임금이 줄어든 일자리로 이동한 비율은 60세 이상(44.6%)이...
재작년 일자리 옮긴 임금근로자 3분의 1, 월급 낮춰 이직했다(종합) 2023-06-08 15:05:33
근로자 219만8천명 가운데 36.4%의 임금이 감소했다. 이는 일용·특수형태 근로자를 제외한 상시 임금근로자만 집계한 것이다. 임금 정보는 사회보험·과세자료 등으로 파악된 월평균 세전 근로소득 기준이다. 임금이 줄어든 일자리로 이동한 비율은 60세 이상(44.6%)이 가장 높고 50대(40.7%), 40대(36.9%), 30대(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