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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교육부에 수능전형 확대 권고…비율은 명시 안해(종합) 2018-08-07 13:25:59
본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은 약 39.6%다.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2019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4년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은 20.7%다. 이에 대해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 특위 위원장은 "우리가 가진 자료를 최대한 검토했는데 일정한 비율을 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교육부가 더 많은 자료를 갖고...
'정시확대' 대입개편 권고안에 "문제풀이식 수업 부활" 우려 2018-08-07 11:58:47
확대 반대·수능 절대평가'를 지지하는 쪽이 모두 불만을 나타냈다. 이날 국가교육회의는 교육부에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전형을 현행보다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얼마나 늘려야 하는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수능 평가방식은 현재 절대평가가 실시되는 영어영역과 한국사에 더해 제2외국어/한문에도 절대평가를 적용하되...
국가교육회의, 교육부에 수능전형 확대 권고…비율은 명시 안해 2018-08-07 11:00:01
수능 시험영역에 통합사회·통합과학이 포함된다면 절대평가할 것을 권고했다. 시민참여단이 2022학년도부터 전 과목을 절대평가화하는 것은 이르다고 판단한 데다 수능 위주 전형을 확대하라는 의견이 우세했던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국가교육회의는 또,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활용할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소폭 늘린다 2018-08-03 17:36:04
△수능 평가 방식 △수시·정시 모집 적정 비율 △수시모집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등 세 가지 쟁점을 토대로 구성된 4개 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 뒤 각 안의 선호도를 매겼다. 그 결과 ‘수능 상대평가 유지+정시 비중 45% 이상’을 핵심으로 한 1안이 3.40점(5점 만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돌고 돌아 얻은 결론 '대입은 난제'…"공론화 사실상 실패" 2018-08-03 16:37:03
▲ 학생부전형-수능전형 비율 ▲ 수능 평가방식 ▲ 수능 최저학력 기준 활용 여부 등 여러 쟁점이 맞물려 있는데 이를 한꺼번에 시나리오에 담았기 때문이다. 또 각 계층과 개개인에 따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리는 입시 문제를 원전 건설 문제처럼 공론화에 의존해 단순하게 해결하려는 발상 자체가 지나치게 순진했다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정시모집 확대·학생부전형 축소 안 돼" 2018-08-03 15:35:43
"수능 위주 전형은 고교와 대학 서열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이라고도 지적했다. 이어 "수능은 절대 평가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활용토록 해야 한다"며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가 갖는 교육적 의미를 살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교육감은 "그렇다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지 않는 것은...
말 많던 '대입개편안' 확정… 이번 주 공개 2018-07-29 19:37:28
논란 끝낼지 '주목ƈ안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1·3·4안 수능 현행 유지하되 수시·정시의 비율 방식 차이'대통령 공약파기'·변별력 저하 어느 쪽이 되든지 논란 불가피 [ 김동윤 기자 ]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제도의 윤곽이 다음달 3일 공개된다. 수시전형과 정시전형 간...
진보교육단체들, 대입개편 시민참여단에 '수능 절대평가' 호소 2018-07-26 11:00:04
치우치지 않게 하는 방식이다. 수능은 전 과목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현행보다 강화하지 않는 선에서 각 대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한국 등 극소수 아시아국가를 뺀 선진국 대부분이 채택한 보편적 교육평가체제가 절대평가"라면서 "수능 상대평가는 일부 상위권 대학이 학생선발...
부산교육청 "정시 확대·학적부 전형 축소 방안에 반대" 2018-07-25 11:33:23
"수능은 특정 지역 학생, 특목고 학생, 재수생, 고액 사교육을 받는 학생이 유리한 시험"이라며 "수능 정시 확대는 지역 간, 계층 간의 교육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시가 확대되면 일선 고등학교에서 문제풀이식 수업이 강조되고 수학·영어·국어 등 일부 수능 과목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파행 운영될...
김동철 "문재인정부 교육 '백년대계' 아닌 '백일소계'" 2018-07-19 11:01:28
비해 많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대해서는 '유지' 의견(51.1%)이 폐지 의견(33.5%)보다 높았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정책워크숍과 토론회 내용 등을 토대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위클리 정책브리핑'을 통해 ▲ 수능 상대평가 유지 ▲ 수능 국영수 비율 축소·진로 연계 탐구교과 반영 비율 확대 ▲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