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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시작한 미국 대학들, 코로나19 집단발병 '몸살' 2020-08-18 10:26:13
또 오클라호마주립대학은 캠퍼스 외부 여학생 기숙사에서 23명이 양성으로 판정된 뒤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숙사 학생들은 외출이 금지된 상태다. 오클라호마대학의 경우 풋볼 선수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노터데임대학에서도 수업 재개 1주일 만에 5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노스조지아대학에서는...
미 서부·중부에 폭염경보…곳곳서 최고기온 기록 경신할 듯 2020-08-16 04:01:41
이들 주를 둘러싼 주변의 루이지애나·오클라호마·아칸소주 일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또 워싱턴·오리건·아이다호·몬태나주에는 이보다 약한 폭염예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8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폭염경보·주의보의 영향권에 들게 됐다. 또 10여개 주에서는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될 수 있을 전망이다. CNN...
美 개학논란속 미성년 코로나 감염 급증…2주간 약 10만명↑ 2020-08-10 10:31:34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미국 남·서부에서 나왔다. 특히 미주리, 오클라호마, 알래스카, 네바다, 아이다호, 몬태나주 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7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4만1천473명, 사망자는 16만2천913명을 기록 중이다. lkw777@yna.co.kr (끝)...
"12월초 미국 누적사망 30만명 전망…마스크 쓰면 7만 구해" 2020-08-07 10:02:05
캔자스, 켄터키, 미시시피, 미주리,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오리건, 버지니아주에서 환자가 늘고 있다며 방역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IHME는 이와 관련해 "미국이 코로나19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며 마스크 미착용과 코로나19 재확산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IHME는 마스크 착용이 전염병의 확산 속도를...
트럼프, 오하이오 방문날에…주지사는 코로나19 양성반응 2020-08-07 03:05:15
오클라호마 주지사에 이어 주지사 중에서 두 번째다. 드와인 주지사는 주 전역의 바이러스 확산에 관해 개인적 책임을 호소하면서도 지난달 23일 일일 감염자가 1천명을 넘어설 때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피했다고 AP는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다가 강한 반발에 부딪혀 그다음 날...
미 '홈리스 재앙' 오나…"2천300만명 거리로 내몰릴 위기" 2020-08-06 12:02:19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특히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네바다, 앨라배마, 플로리다, 미시시피, 뉴욕, 테네시, 텍사스주 등에서는 30% 이상이 같은 대답을 해 훨씬 높은 비율을 보였다. 뉴올리언스에서 침실 두개짜리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나타샤 브런트는 실직으로 두 손주와 함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미국 코로나19, 중서부 확산 우려…파우치 "새 국면" 진단 2020-08-04 10:44:08
3일(현지시간) 미주리·몬태나·오클라호마 등 일부 중서부 주(州)들에서 지난주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플로리다·텍사스주 등 선벨트(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띠 모양으로 이어지는 미국 남부의 일조량이 많은 지역) 일대 재확산...
침대 시트로 밧줄 만들어 탈옥한 미 죄수 2명…금세 다시 철창행 2020-08-02 02:29:50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카운티 교도소는 1일(현지시간) 탈옥수 파블로 로블레이도와 호제이 허낸데즈를 붙잡아 구금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전날 침대 시트를 묶어 만든 임시 밧줄을 이용해 12층 높이의 감방에서 탈옥을 감행했다. 하지만, 이들의 도주 행각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허낸데즈는 침대...
美 "中 총영사관 폐쇄"…中 "美도 나가라" 맞불 2020-07-22 21:34:27
있는 텍사스를 비롯해 오클라호마, 플로리다 등 남부 8개 주를 담당한다. 중국과 미국은 1년 넘도록 계속된 무역분쟁에 이어 화웨이 제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 홍콩과 신장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충돌하고 있다.中, 스파이 짓 들켰나…총영사관 기밀문서 서둘러 태웠다...
[영상] 중국 "미국이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 요구…단호하게 대처" 2020-07-22 18:18:31
중국 외교관 2명을 군사 기밀에 접근하려 했다는 이유로 추방했으며 중국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휴스턴의 중국 총영사관은 1979년 양국 수교 직후 세워진 최초의 주미 중국 총영사관이다. 휴스턴이 있는 텍사스를 비롯해 오클라호마, 플로리다 등 남부 8개주를 담당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