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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얼굴 공개 2020-03-25 08:16:39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25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조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를 나섰다. 목에 보호대를 차고 마스크를 쓰지...
[속보]'박사' 조주빈 검찰 송치…"피해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 2020-03-25 08:03:47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섰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얼굴을 드러낸 조씨는 '피해자...
국회 과방위, 오늘 '텔레그램 n번방' 긴급 현안질의…근절 대책 세운다 2020-03-25 07:29:11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일명 '박사' 조주빈(25)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조씨는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가인, `박사방` 조주빈 SNS 계정 차단 인증하며 분노 "이런 *****" 2020-03-25 01:47:43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다. 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케이! 차단했어요. 이런***** ***** !!! ^^"라고 적으며 차단하는 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알려드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가인, 조주빈 인스타그램 차단 후 인증 "오케이 차단했어요" 2020-03-24 23:59:34
신예지, 김예원 등이 조주빈의 팔로잉 제보 DM을 받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차단은 한 후 인증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조주빈은 2018년부터 사기 등 범죄를 저질렀다고 이날 조사됐다. 처음엔 텔레그램에 총기나 마약류를 판다는 허위 광고를 올려 돈을 가로챘고, 후 지난해 9월부터는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해...
"차분하고 성실했다"…보육원 자원봉사하며 `박사방` 운영한 조주빈 2020-03-24 20:33:28
조주빈(24)씨는 보육원 등지에서 자원봉사를 한 기간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조씨가 활동했던 인천 모 비정부기구(NGO) 봉사단체에 따르면 그는 2017년 10월 군대 동기인 친구와 함께 이 단체를 찾았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서였다. 조씨는 2018년 3월까지...
"소름 끼친다" 신아영 등 女연예인들, 조주빈 팔로잉에 `분노` 2020-03-24 19:19:08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4)의 SNS로 추정되는 계정에서 수천명의 여성을 팔로우한 것이 확인돼 `차단` 릴레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여성 스타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사자들이 불쾌감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24일 온라인상에서는 조씨의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가...
"`박사방` 가담·방조자 전원 수사"…경찰, 특별수사본부 설치 2020-03-24 18:10:15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운영자 조주빈 뿐 아니라 `박사방`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착취물 영상을 소지·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을 공범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이날 청와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n번방` 운영자와 가입자의...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경찰역량 총동원에 '특수본'까지 [종합] 2020-03-24 17:50:22
조주빈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민 청장은 "청원인들이 박사방 운영자, 참여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신상 공개를 요청했고, 500만 명이 넘는 국민이 동의했으며 성 착취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정부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며 "박사방 사건은 아동?청소년과...
"n번방·박사방 가담자 공범 간주…전원 수사" 2020-03-24 17:34:28
팔아넘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의 신상이 공개됐다. 조씨는 성 착취물을 제작하면서도 겉으로는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는 등 철저한 ‘이중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의 신상정보와 행적이 드러나면서 공범과 이를 받아본 유료 회원들까지 엄벌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