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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복무 중 외야 나들이…김태진·NC 모두에 신의 한 수 2019-06-20 07:07:01
김태진(24)은 촉망받는 내야수 유망주였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14년 입단한 김태진은 2015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402로 타격왕을 차지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렸다. 하지만 1군에서 기회를 잡기는 어려웠다. NC 주전 2루수 박민우 역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였다. 게다가 김태진은 2015년 1경기 3타수 무안타,...
데뷔 15년 만에 첫 선발 전유수, 3이닝 퍼펙트 막고 교체 2019-06-18 20:02:45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2005년 경남상고를 졸업하고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전유수는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를 거쳐 올 시즌 kt로 이적했다. 그는 전날까지 15시즌 동안 335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투수로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전유수는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앞세워 키움 강타선을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요리했...
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제4회 졸업패션쇼 개최 2019-06-18 18:31:00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4회 졸업공연이 14일 오후 4시, 7시 두 차례 서경대 본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졸업패션쇼의 타이틀은 'Modny'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관객들에게 존재 자체로 빛나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앞으로도 빛날 자신의 청춘에 대해 아낌없이 사랑하라는 의미를...
물류 재고 및 자동인식 솔루션 "택트레이서 전철우 대표" [혁신 성장 코리아] 2019-06-18 07:28:53
회계감사 시즌이 다가오면 많은 기업들은 전직원을 투입해서 연말에 대대적으로 재고실사를 수행합니다. 물론, 육안으로 파악한 재고의 신뢰성은 전혀 답보할 수가 없을 뿐더러, 장부상 재고와는 대부분 맞지 않아 대규모의 재고조정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재고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인력파견업체에 위탁하는 경우도...
아버지날에도 호투…류현진 "볼넷 주지 말라"는 父 조언도 지켜 2019-06-17 11:47:34
올 시즌 류현진은 한국 어버이날(5월 8일), 미국 어머니날(현지시간 5월 둘째 주 일요일·한국시간 5월 13일)에 이어 미국 아버지날(현지시간 6월 셋째 주 일요일·한국시간 6월 17일)에도 등판했다. 류현진은 5월 8일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해 9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완봉승을 거뒀다. 5월 13일 워싱턴...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vs 블루오션 개척하기 ②] 졸업과 동시에 ‘취뿌’ 성공, 레드오션 취업 비결은? 2019-06-14 14:18:00
성공했다. 많은 취준생과 졸업생들이 취업난으로 애를 먹고 있을 때, 그는 그만의 비결로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2월 K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씨는 지난해 하반기 A 은행 공채에 합격해 입사했다. 그는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한국재무 설계사), 증권투자 권유대행인, 펀드 투자 권유대행인 등...
'외국인 신데렐라' 나올까…아마 삼총사 '長打 반란' 일으킬까 2019-06-13 17:49:26
학구파 골퍼기도 하다. “졸업하면 인수합병(m&a)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게 그의 꿈이다.지난 1월 처음 국내에 얼굴을 알렸지만 시원시원한 외모로 한국 팬이 부쩍 늘었다. 얼마 전엔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와 패션화보를 찍었고, 파라다이스시티와는 후원 계약까지 맺었다. 알트만은 “세계 최강...
[다산 칼럼] 行試 선호도 추락 현상의 씁쓸함 2019-06-13 17:37:11
> 필자가 대학을 졸업한 1980년대에는 취업 시즌인 10월쯤 되면 학과 사무실에 기업이나 금융회사 지원서가 쌓였다. 학과 교직원은 졸업예정자들을 성적순으로 불러 지원서 중 한 장을 고르도록 했다. 이렇게 모든 졸업예정자들이 지원서 한 장씩 받으면 원점에서 다시 성적순으로 두 번째 지원서를 고르는 방식이었다.당시...
[1618] 삼일상업고 오동근 교사-윤수정 제자, “첫 담임 업무, 반장 도움 많이 받았죠” 2019-06-13 16:40:00
1618=박인혁 기자] 삼일상업고 오동근 교사와 2019년도 졸업생 윤수정 씨가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7년 교단에 오른 오 교사는 작년에 처음으로 3학년 11반 학급 담임 업무를 맡았다. 윤수정 씨 또한 생애 첫 반장을 맡았지만 실수 없이 학급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인 오 교사를 도왔다. ...
한국 온 '장타왕' 팀 버크 "474야드 날리는 비결?…안정감·유연성·조절력" 2019-06-10 18:19:26
in the sun) 파이널에서 474야드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클럽헤드 스피드가 최고 156마일까지 나온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120.24마일 정도다.그가 꼽은 장타 비결은 세 가지다. 안정감, 유연성, 조절능력이다.“지면과 밀착해야 안정감이 생긴다. 이는 속도와 힘을 다루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