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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언감생심'…합격선 점수에 '화들짝' 2023-06-04 10:21:33
최근 4년 새 최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에서 전국 27개 의대 최종 등록자의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70% 합격선은 98.2점으로 지난해(97.8점)보다 0.4점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학들이 합격생의 백분위 점수를 공개한 2020학년도 이래 최고점수다....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 고려대보다 낮아졌다…왜? 2023-06-02 15:19:13
쏠림현상'이 지목되고 있다. 2일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정시 합격생의 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70%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순수 자연계열 일반전형에서 서울대는 93.9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자연계열은 지난해까지 95점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1점 이상...
서울대 자연계 입결, 고대·성대보다 낮았다…"처음있는 일" 2023-06-02 15:05:12
2일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정시모집 자연계열 합격생의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70% 합격점수를 비교한 결과, 서울대(94.3점)가 고려대(95.1점)와 성균관대(94.5점)보다 각각 0.8점, 0.2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가 고려대나 성균관대보다 낮은 것은 처음이다. 연세대는 백분위 점수...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던 6월 모평, 앞으로 공부방향은? 2023-06-02 09:47:27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종로학원은 “원점수(100점) 기준으로 언어와 매체 지난해 본 수능보다 평균적으로 언어와 매체 4.6점, 화법과 작문 7.8점 정도 어렵게 출제됐다”며 “지난해 본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 언어와 매체 134점, 화법과 작문 130점보다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수학도 난도가 있는...
"내 자식만은…" 대치동 '초등 의대반' 열풍 이 정도일 줄이야 [이슈+] 2023-05-30 19:54:01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종로학원이 이달 16∼17일 초등학생 학부모 676명과 중학생 학부모 719명 등 13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의 88.2%는 자녀의 진로에 대해 이과를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이들이 선호하는 전공은 의학계열(의대·치대·약대·한의대)이 49.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중3 학부모 80% '이과' 원한다"…"쏠림 심화" 2023-05-30 14:12:06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로학원은 24일부터 전국 중3 학부모 6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부모의 81.9%가 자녀의 고교 진학 후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확률과 통계는 18.1%에 불과했다.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었지만 의학계열 등 일부 대학...
모의평가 재수생 비율 최고…과탐, 사탐 첫 역전 '이과 쏠림' 2023-05-25 18:51:18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종로학원은 내다봤다. 역대 수능 재수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해는 1995학년도로 38.9%였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이 이과에 유리한 상황에서 이과 재수생이 늘고, 이과생 문과 침공으로 불이익을 받아 다시 시험을 치르는 문과 재수생이 증가한 것이 겹쳤다”며 “상위권 재수생의 가세로 비율이...
상위권 재수생 대거 유입…"고3 수험생 수시에 집중해라" 2023-05-25 12:00:01
52.3%(26만176명) 이었다. 종로학원은 "의대 정원확대, 첨단학과, 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모집인원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수능에서 수학 이과생에 유리한 구도가 지속되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재학생들에게는 2024학년도에 특히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필요할 수도...
"돈 잘 버는 의사 됐으면"…서울대 보다 지방의대 선호한 학부모들 2023-05-21 14:21:20
진로를 택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달 16∼17일 초등학생 학부모 676명과 중학생 학부모 719명 등 139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더니 자녀의 진로에 대해 88.2%가 이과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학부모는 92.3%, 중학생 학부모는 84.4%가 이과를 희망했다. 이과 희망...
"서울대보다 지방 의대"…초·중 학부모가 픽했다 2023-05-21 13:45:15
나타났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달 16∼17일 초등학생 학부모 676명과 중학생 학부모 719명 등 1천39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더니 자녀의 진로에 대해 88.2%가 이과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학부모는 92.3%, 중학생 학부모는 84.4%가 이과를 희망했다. 이과 희망 학부모가 선호하는 전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