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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금천·중구 등 20곳서 소규모 정비 선도사업 착수 2021-05-04 10:14:21
LH 도시재생본부장은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수용 후 전면 철거하는 기존 대규모 정비 방식의 대안으로, 주민이 사업을 주도하면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착한 사업"이라며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화건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친환경 층간차음재 개발 2021-04-30 13:02:16
ESG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건축 소재들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친환경 60㎜ 층간차음재 개발을 비롯해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할 계획”이라며 “주거브랜드 포레나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롯데건설-빈타이, 1200억원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 수주 2021-04-30 09:46:40
롯데건설 해외영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는 선진 건설 시장인 싱가포르에 진출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현지 지사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건축, 토목,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필리핀 등 동남아 인근 국가로의 진출을 가속화...
롯데케미칼 "친환경 EOA 주문 몰려 추가 증설 검토" 2021-04-26 17:40:14
롯데케미칼이 건축용 고부가가치 소재인 산화에틸렌유도체(EOA) 생산라인을 또 증설한다. 1200억원을 투자해 지난 1월 연 10만t 규모의 라인을 신설했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추가 증설에 나섰다. EOA는 콘크리트를 장거리 운반해도 굳지 않게 하는 감수제의 원료다. 지난 21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에서 만난...
'변화 대신 안정' 택한 오세훈號 2021-04-16 15:52:27
도시계획국장, 주거사업기획관, 주택건축국장, 주택건축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8~2010년엔 주택공급과장을 맡아 당시 오 시장의 핵심 주택정책인 장기주택전세 ‘시프트’ 도입·운영을 챙겼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이 속도감 있게 시정을 운영하려고 내부 승진을 통한 조직 안정에 나선 것 같다”고 했다. 서울시는...
``한강변 35층``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특별건축구역으로 심의 통과 2021-04-16 15:48:34
입지적 특수성 등을 감안해 산호아파트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특별건축구역으로 추진, 기존에 획일화 된 한강변 아파트와는 달리, 넓은 통경축을 확보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건축이 되도록 계획했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강변은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을 통해 조화롭고...
LG화학, 세계 최대 탄소나노튜브 공장 가동 2021-04-14 17:18:57
아니라 반도체 공정 트레이,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건축용 고강도 콘크리트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2011년 CNT 독자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시작, 지금까지 280여 건의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특히 핵심 기술인 촉매를 철이 아닌, 코발트로 대체해 금속 및 자성 이물 함량을 낮추고...
LG화학,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2공장 가동…"연내 3공장 증설" 2021-04-14 09:10:41
알약 형태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CNT는 배터리 소재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시장 확대 잠재력이 큰 사업으로, 생산능력 확대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
우주선 닮은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2023년 수소전기차도 출시(종합) 2021-04-13 11:58:58
상품본부장은 "전기차 버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가 단종되는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 아니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담당 전무는 "스타리아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첫번째 스텝"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고객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하려는 목표가 담겼다"고...
서로 향해 朴 "MB와 내통" 吳 "거짓말 본체"…마지막 토론도 살벌 [종합] 2021-04-05 16:38:52
1급 본부장으로 승진한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며 "이 두 가지만 봐도 내곡동 개발계획을 사전에 알았다는 의심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오세훈 후보는 "(측량) 최초 신청일은 시장 취임 전인 2006년 3월"이라며 "국책사업으로 지정이 돼서 노무현 대통령 때 협의가 진행 중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에 박영선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