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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대상 2연패·유럽무대 성공 위해 올인 하겠다" 2020-11-29 18:14:10
‘제네시스의 남자’다. 우승한 대회, 상금왕, 대상을 따낸 타이틀 앞에 여지없이 ‘제네시스’가 붙었다. 부상으로 받은 제네시스 자동차만 2대. 김태훈은 29일 경기 용인 JMS골프클럽에서 기자와 만나 “다른 대회보다 격이 높다며 아내가 내내 우승하길 바라던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왕월 회장 "한국, 골프 디지털 플랫폼 거점 삼을 것" 2020-11-27 17:25:32
낸 돈의 차액은 퍼시픽링스가 부담한다. 왕 회장은 “코로나19로 부킹 대란이 일어났지만, 회원들의 예약률은 85%(9450건 요청에 8050건 예약)를 유지하고 있다”며 “골프장에 페이백해준 돈만 2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왕 회장은 한국의 수준 높은 골프 인프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다고...
최혜진 KLPGA 3년 연속 대상…김효주는 5관왕 2020-11-24 17:34:08
안나린(24)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오른 김효주는 골프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와 팬들의 투표로 뽑는 ‘인기상’까지 휩쓸어 5관왕에 올랐다. 신인왕은 유해란(19·오른쪽)에게 돌아갔다. 유해란은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뛰어난...
박세리 "요리는 가전발, LG가 다 했지" 영상 1500만뷰 2020-11-24 10:00:04
LG전자가 '골프여제' 박세리와 함께 촬영한 광고영상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LG전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대전광역시 소재 박세리의 본가에 찾아가는 '세리빌리지 습격 편'과 박세리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왕언니의 1인분...
LG전자 박세리 광고 두 편, 유튜브서 누적 1천500만 뷰 돌파 2020-11-24 10:00:01
LG전자[066570]는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한 광고영상 두 편이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 수 1천500만회를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11일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라는 제목으로 박세리의 집을 소개하는 '세리빌리지 습격 편'과 박세리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왕언니의...
'메이저 퀸' 김세영,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 2020-11-23 07:42:38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컵을 차지하며 생애 첫 상금왕 등극에 8부 능선을 넘었다. 김세영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0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민영, JLPGA 준우승…올 시즌 최고 성적 2020-11-22 18:09:03
챙겼기 때문이다. 누적 상금 8925만엔을 기록한 사소 유카가 시즌 마지막 대회인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예선 탈락하고 랭킹 6위 신지애(4691만엔)가 우승을 차지해도 상금왕 타이틀은 유카에게 돌아간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상금 1위를 차지했지만 JLPGA투어에서는...
김세영, 상금왕·랭킹 1위 '두 토끼' 잡나 2020-11-22 17:54:42
입회’ 등을 적었다. 그의 버킷리스트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이 추가로 올라갈 듯하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펠리컨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질주하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토대를 다졌기 때문이다....
김세영, 펠리컨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개인통산 12勝 '눈앞' 2020-11-21 09:05:59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최혜진, 샷이글로 '무관의 제왕' 오명 날렸다 2020-11-15 18:17:59
오명을 허락하지 않았다. 1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텔레콤·ADT캡스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강원 춘천 라비에벨CC(파72·6747야드) 5번홀(파5). 65m 웨지샷이 홀컵으로 단번에 사라지자 굳어 있던 최혜진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왔다. 최혜진은 “올 시즌 우승이 나오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 이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