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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속 태풍' 그친 公기관 평가 2022-06-20 17:38:00
열어 130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평가 대상은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7개, 강소형기관 37개다. 공공기관운영위 결과 E등급은 3곳이었고, 두 번째로 낮은 D등급(미흡)은 15곳이었다. 이 중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생태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
해양교통안전公 이사장 해임 건의…LH·마사회 2년 연속 'D등급' 2022-06-20 17:36:15
한 계단 하락해 D등급이 됐다. D등급을 받으면 기관장 경고 조치가 내려진다. 이에 따라 지난해 6개월 이상 재임한 김현준 LH 사장 등 3명이 경고를 받았다.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18개 기관은 경상경비가 0.5~1% 삭감된다. 종합평가에 이어 경영관리, 주요사업 항목까지 D등급 이하를 받으면 전체 임직원 성과급이...
[사설] 공기업 평가로 드러난 방만·부실 경영…더 이상 개혁 늦출 수 없다 2022-06-20 17:24:19
정부가 어제 ‘방만·부실 경영’ 공공기관들에 고강도 처방전을 내놓은 것은 새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 의지를 가늠케 한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지난해 6조원 가까운 적자를 낸 한국전력 경영진에는 성과급 자진 반납을 권고했고, 경영평가 결과가 바닥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는 기관장 해임을 건의했다. 또 작년에...
코레일·LH 경영평가 낙제점…'재무악화' 한전 임원 성과급 반납(종합2보) 2022-06-20 17:16:13
공공기관이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한국전력공사)과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재무상황이 좋지 않은 기관들은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코레일 경영평가 최저 등급…한전 기관장 성과급 반납 권고 2022-06-20 16:15:21
기관장·감사·상임이사의 성과급 자율 반납 권고가 내려졌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어 이 같은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7개, 강소형기관 37개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코레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전, 정승일 사장 등 경영진 성과급 전액 반납 2022-06-20 16:02:04
예산을 이연 및 절감했다"고 덧붙였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날 재무 상황이 악화돼 강도 높은 자구노력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의 자율 반납을 권고했다. 한전과 9개 자회사(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한전KD...
코레일·LH 경영평가 '낙제점'…한전 기관장 성과급 반납권고(종합) 2022-06-20 15:49:30
공공기관이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한국전력공사)과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재무상황이 좋지 않은 기관들은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적자나도 성과급 잔치…'연봉 1억' 4년새 5→20곳 2022-06-19 17:12:08
공공기관 중엔 장기간 쌓인 적자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는데 기관장을 포함해 임원들이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챙긴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104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적자 규모는 2018년 652억원, 2019년 844억원, 2020년 932억원...
문재인 정부 경영평가서 재무지표 비중 줄여 2022-06-19 17:11:00
등 대형 공기업의 부채비율은 200%를 넘었다. 공공기관들이 부채 급증과 경영난에도 인력을 대폭 늘린 것은 경영평가 배점이 바뀐 영향이 컸다. 공공기관 관계자는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장의 생사와 직원 성과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공공기관들은 신경을 안 쓸 수 없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홍준표, 사퇴 일축 전현희에 "능력 출중해 그 자리 간 것 아냐" 2022-06-19 15:14:45
관한 법률(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공공기관장의 임기는 3년으로 정해져 있지만, 대통령 임기인 5년과 달라 이전 정권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이 새로 임명된 대통령과 같이 일하게 되는 '불편한 동거'가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기가 정해진 위원장이 업무를 못 하게 방해하는 건 직권남용"이라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