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기, ‘CDP 기후변화 대응’ 최고등급 선정 2023-02-09 14:22:50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매년 공개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글로벌 1만8700개, 국내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검증, 감축목표 등 88개 항목을 평가했다. 삼성전기는 기후변화 대응 전담조직을 구축해 벌인 활동이...
"온실가스 감축 우수 中企, 금융 인센티브 지원" 2023-02-09 13:47:11
탄소배출량 분석과 업종별 탄소저감 표준방안을 제공한다. 올해 진단을 받은 기업 중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곳은 중진공 정책자금 및 시중은행 대출 금리 우대 등 금융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전례 없는 기후 이변 영향으로 글로벌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중진공은...
SK텔레콤, 세계 ESG 평가지표 2년 연속 최고 등급 '리더십A' 2023-02-09 12:00:07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외 신인도가 높은 글로벌 기구에서 SK텔레콤의 탄소중립(Net Zero) 이행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재생에너지 사용, 고효율 통신장비 개발...
친환경사업으로 대규모 자금조달…SK지오센트릭 ESG 혁신 2023-02-06 06:00:06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함께 3년 만기로 475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SLL은 대출금리 설정 방식에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연계한 구조다. 자금조달 시 기업이 설정한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면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재활용 규모 증대(2025년까지 90만...
"올해 달러 가치 안정 전망…무역수지 개선 가능성"(종합) 2023-02-01 11:26:31
탄소 배출량이 주요국 평균보다 높은 구조적 특징으로 경제성장과 저탄소 경제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규제보다는 시장에서의 보상과 재정적 인센티브를 강화해 친환경 혁신 역량을 새로운 생산방식과 신산업으로 실현하는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태원...
먹구름 짙어진 세계 경제…"CEO들, 12년만에 가장 비관적" 2023-01-17 10:53:16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58% 하락 이래 가장 낙폭이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CEO 중 60%는 향후 12개월간 인력 규모를 감축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또 80%는 유능한 인력을 붙들어 두고 이직률을 낮춰야 하므로 임직원 보수를 깎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CEO들의 58%는 향후 12개월 내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CEO 73%, 올해 경제성장 둔화 전망…12년만에 가장 비관적" 2023-01-17 09:39:04
작년 이래 급격히 감소(-26%)했으며,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58% 하락 이래 가장 낙폭이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CEO 중 60%는 향후 12개월간 인력 규모를 감축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또 80%는 유능한 인력을 붙들어 두고 이직률을 낮춰야 하므로 임직원 보수를 깎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CEO들의...
UAE와 넷제로 달성·미래원전기술 개발도 가속 2023-01-15 20:59:47
순 배출량 0) 가속화 프로그램, 탄화수소 경제, 산업 탈탄소화, 에너지 금융·투자, 정책 조정 등 5개 분야에서 작업반을 구성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과 UAE원자력공사(ENEC)는 별도로 '넷제로 가속화 프로그램' MOU를 맺었다. 향후 양국 사이에 제3국으로의 원전 수출시장...
'대홍수' 파키스탄에 국제사회 13조원 지원 약속 2023-01-10 14:33:46
배출량이 매우 적은 파키스탄이 기후 위기의 피해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국제사회가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인한 부채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이미 경제난이 심각했던 파키스탄은 작년 대홍수까지 겹치면서 국가부도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파키스탄은 강도 높은 에너지...
유엔 "파키스탄 홍수피해 복구에 20조원 소요"…지원 촉구 2023-01-09 19:58:44
2월부터 금융 시장에 변동성이 커졌던 파키스탄은 세계 각국의 재정긴축 기조 속에 인플레이션까지 확산하자 경제난이 더욱 심화했다. 파키스탄 루피화의 통화 가치는 더욱 하락했고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 우려마저 나왔다. 이런 가운데 극심한 홍수 피해까지 겹치면서 파키스탄은 대규모 원조 없이는 자립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