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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한국영화의 밤…리시앙·김지석 추모 2018-05-14 09:34:30
집행위원장, 토론토 국제영화제 카메론 베일리 집행위원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홍준 충무로 뮤지컬영화제 집행위원장, 최용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레토' 주연 배우 유태오,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단편 '모범시민' 김철휘 감독 등 국내외...
'어벤져스3' 주춤하자 신발끈 조이는 후발주자 2018-05-14 06:00:02
감독의 신작 '버닝'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로 화제를 모은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했다...
8만 관객·284회 매진 기록…전주국제영화제 폐막 2018-05-12 18:19:42
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세계 45개국 241편(장편 197편·단편 44편)의 영화가 상영된 올해 영화제는 최다 관객, 최다 매진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제 총 상영 횟수 536회 중 지난해보다 5회 많은 284회가 매진됐다. 관객 수도 지난해 기록(7만9천107명)을 넘어선 8만200명으로 집계됐다. 정의신 감독의...
[칸영화제] 현지 매체, '버닝' 등 한국영화 조명 2018-05-11 18:51:02
'버닝'으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이창동 감독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버닝'은 일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가 원작이다. 이 감독은 원작과 차이점에 대해 "원작은 모호하지만, 영화는 좀 더 세밀하고 요즘 한국의 현실을 담고 있다"면서 "그러나 영화의 중요 테마가 미스터리 그...
전주국제영화제, '성혜의 나라' 등 대상작 3편 발표 2018-05-09 19:30:01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마르셀로 마르티네시 감독의 영화 '상속녀'가, 한국경쟁 부문에서는 정형석 감독의 '성혜의 나라'가 선정됐다. 권예지 감독의 영화 '동아'는 한국단편경쟁 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상속녀'는 영화제 정신에 걸맞게 도전적이고도 실험적인 면모가...
이창동 '버닝' 등 21편, 황금종려상 놓고 본격 각축 2018-05-07 17:20:52
8편도 이 경쟁부문에 포함됐다.이 감독은 지금까지 연출한 총 6편 중 5편을 칸영화제에 출품해 2007년 ‘밀양’의 경우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2010년 ‘시’는 각본상을 수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원작 ‘헛간을 태우다’를 옮긴 신작 ‘버닝’은 유통회사...
올 칸영화제 관전 포인트 셋 2018-05-06 13:23:50
3편이 경쟁 부문에 포함됐다. 셋 모두 칸이 사랑하는 감독들이다. 이창동 감독은 지금까지 연출한 총 6편 중 5편을 칸영화제에 소개한 칸의 단골이다. '박하사탕'은 2000년 감독주간에, '초록물고기'는 2003년 비평가주간에 각각 초청됐다. '밀양'은 2007년에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겼고,...
칸을 겨냥한 ‘버닝’, 이창동이 쓴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종합) 2018-05-04 13:58:19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감독님께서 단편의 느낌을 온전히 잘 표현하셨다. 단편이 갖고 있는 느낌에 새로운 색깔을 더하셨다. 에센스는 유지하면서 거기에 새로운 컬러를 입히셨다. 그런 측면에서 영화가 더 스페셜하고 나름의 독특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본다”라고 했다. 전종서. 아직 영화는 공개 전이다. 하...
'버닝' 이창동 "무력감·분노 품은 청춘들의 영화" 2018-05-04 13:41:36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이달 16일(현지시간) 칸 현지에서 전 세계 영화인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원작은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Barn Burning). 이 감독은 "소설이 미스터리한 남자 이야기를 쫓아간다면, 영화는 한국 젊은이들이 처한 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담았다"면서 "결말 역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열흘간 시네마 나들이(종합) 2018-05-03 21:28:40
경쟁·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김상경, 류현경 등도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영화 '똥파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꽃비와 '에로 거장' 봉만대 감독, 이준익 감독 등도 레드카펫에 올라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레드카펫의 대미는 박순종 영화제 조직위원장 권한대행과 이충직 집행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