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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회의서 '러 에너지 금수' 엇박자 여전 2022-03-25 16:24:38
주장했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EU가 대량 학살로 바뀐 전쟁터에서 제재로 러시아를 파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소련을 일컫던 '악의 제국'을 인용해 "러시아가 '악의 제국'을 다시 세우려 한다"고도 말했다. 아르투르스 크리샤니스 카린슈 라트비아 총리는 에너지 제재를 EU가...
[우크라 침공] '전범' 낙인찍히는 푸틴…국제재판소에 서나 2022-03-24 14:11:01
'동부 돈바스 분리독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가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침공이 정당하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기각해 달라고 ICJ에 청구했다. 이에 대해 ICJ 재판관들은 13대 2로 우크라이나의 손을 들어줬다. 러시아·중국 재판관들만 러시아에 우호적인 결정을 내렸다. 특히 ICJ는 "러시아군의 '...
[우크라 침공 한달] 진창에 빠진 러시아 탱크…장기전되나 2022-03-23 11:30:01
침공은 돈바스 지역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대량학살'(제노사이드)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하지만 침공 이후 러시아군은 장성 5명을 포함해 7천명이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기도 크게 저하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 종전 협상서 영토문제 난관 예상…"앞으로 2주가 관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우크라 침공] 우크라 국방장관 "학교 400곳 이상 파괴…국가테러" 2022-03-22 02:33:16
러시아가 마리우폴에서 대량학살 행위를 저지르고 있으며, 3주간 시민 40만명이 음식, 물, 난방 등 없이 포위돼서 폭격을 견뎠다고 말했다. 레스니코프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탱크 500대와 장갑차 1천500대 이상을 파괴했으며, 영국이 제공한 무기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비행금지구역으로...
푸틴, 전쟁통에도 '명품 사랑'…1600만원짜리 재킷 뭐길래 2022-03-21 07:33:20
지역 주민들의 대량학살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사람들을 고통과 대량학살로부터 해방하는 게 돈바스와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한 군사작전의 주요 동기이자 목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와 비무장화를 이루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경기장 안팎에 운집한 러시아인은 약 20만 명이었던 것으로...
美·유럽, 24일 브뤼셀서 푸틴 요구 들어주나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03-21 06:37:02
대량학살'(제노사이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푸틴이 이 학살의 주체로 지목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 세력인 아조프 연대입니다. 정확히는 우크라이나 국가방위군 소속 특수부대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직접 친러 분리주의자들과 맞서기엔 역부족으로 보고 아조프 연대에 의존해왔습니다....
푸틴 "우크라 군사작전, 돈바스 대량학살 막기 위한 것" 주장 2022-03-19 00:02:39
푸틴 "우크라 군사작전, 돈바스 대량학살 막기 위한 것" 주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지역 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제노사이드)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18일(현지시간) 거듭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유럽 전역서 반전시위 물결…베를린서 6만여명 집결 2022-03-14 05:25:20
수 없는 무장공격·대량학살 중단하라"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베를린과 바르샤바, 런던 등 13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는 노동조합과 교회, 환경·평화단체로 구성된 시민노동 사회종교단체 연합이...
'240만 팔로어' 우크라 영부인, SNS서 "러 침공은 학살" 규탄 2022-03-10 18:17:37
목숨을 잃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참상을 보도해달라고 호소했다. 8일에는 SNS뿐만 아니라 대통령 공식 웹사이트에 ‘나는 증언한다’는 제목의 공개 편지도 올렸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대량 학살”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들이 모인 방공호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피란 행렬로 거리가 가득 차...
"푸틴 막아달라"…우크라 대통령 부인 `SNS 반전활동` 2022-03-10 13:44:15
실상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에 대한 대량 학살이다"고 강조했다. 또 끔찍한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하는 현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모인 방공호에서 아기들이 태어나고, 피란 행렬로 거리가 가득 차 있는 비참한 상황들을 생생히 전했다. 건축학을 전공한 젤렌스카 여사는 법학을 전공한 젤렌스키 대통령과 2003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