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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4차변론, '세월호 7시간·청와대 언론개입' 추궁 2017-01-12 14:59:45
대심판정에서 오후 변론을 재개해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시작했다.헌재는 류 전 위원을 상대로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 및 대응과 관련해 질문을 쏟아냈다. 당일 박 대통령의 상황 대처에 문제는 없었는지, 청와대를...
류희인 "靑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란 靑입장 이해 안돼" 2017-01-12 14:52:12
위원은 12일 오후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서 "제가 과거 근무한 상황을 상정하면 그 장비와 기능, 물질적 토대였던 (청와대 위기관리센터가 재난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안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 당시 "'재난...
탄핵심판 오후엔 '세월호 朴행적·靑 언론개입' 의혹 캔다 2017-01-12 14:20:30
헌재소장)는 이날 오후 2시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오후 변론을 재개해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시작했다. 우선 헌재는 류 전 위원을 상대로 특조위가 조사한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 및 대응과 관련해 질문을 쏟아냈다....
헌재 "최순실 靑출입은 기밀 아냐"…이영선의 "답변못해" 질타 2017-01-12 14:12:08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대통령이 돈을 외부에 줬다는 증언을 편하게 하고, 최씨가 청와대에 들어온 것은 왜 그토록 큰 비밀인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이 행정관이 최씨의 청와대 출입을 국가기밀에 해당한다며 증언을 거부한 반면, 대통령의 의상대금을 의상실에 전달했다고 증언한 것을...
이영선 "최순실 데리고 靑 들어간 적 없다"…위증 논란 2017-01-12 13:13:04
휩싸였다. 이 행정관은 12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정호성 비서관에게 '최선생님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적이 있느냐"는 이정미 재판관의 질문에 "(정 전 비서관 핸드폰) 문자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 (문자를 보낸) 것으로 이해한다"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2 12:00:03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최순실이나 기치료 아주머니 등 속칭 보안손님을 데리고 (청와대로) 들어온 적이 있냐"는 국회 소추위원단의 질의에 "업무 특성상 (청와대) 출입과 관련해서는 말씀 드릴 수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yRT3KJDAka ■ '정유라 이대...
이영선 "관저 집무실에서 몇발짝 나가면 언제든 TV볼수 있어" 2017-01-12 11:48:46
12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서 "(청와대) 관저 집무실에는 TV는 없지만 언제든 TV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몇 발짝만 나가면 바로 TV를 볼 수 있는 환경은 어느 정도 다 갖춰져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집무실) 문만 열어놔도 언제든 TV를 볼...
이영선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 위한 '차명폰' 마련" 2017-01-12 11:44:06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과 전화통화할 때 도감청을 우려해 다른 사람 명의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차명폰을 갖고 다니는 게 결국은 박 대통령이나 정호성, 안봉근 등 일부 인사와 통화할 때만 사용하기 위한 것이냐"는 소추위원의 질문에...
이영선 "대통령 의상대금 전달한 적 있다" 허위진술 논란 2017-01-12 11:34:07
이 행정관은 12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서 "신사동 의상실에서 (대통령의) 의상대금을 본인이 지급한 적 있냐"는 소취위원의 질문에 "금액을 전달한 적은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당시에는 의상비용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다"며 "대통령이 돈이란...
이영선 "朴대통령과 '보안통화' 위해 차명폰 마련" 2017-01-12 11:29:04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과 전화통화할 때 도감청을 우려해 다른 사람 명의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명폰을 갖고 다니는 게 결국은 박 대통령이나 정호성, 안봉근 등 일부 인사와 통화할 때만 사용하기 위한 것이냐"는 소추위원의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