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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주택 112곳 전수조사…2회 이상 적발되면 즉시 처분 2024-09-11 17:54:30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민원이 많은 7곳은 서울시가 자치구, 전문가(회계사·변호사 등) 합동으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105곳은 조합이 속해 있는 자치구가 ‘합동 조사반’을 꾸려 조사할 계획이다. 같은 내용으로 2회 이상 적발되면 고발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걸포북변역에 3058가구 대단지 나온다 2024-09-09 18:00:13
설명했다. 교통 호재도 많다. 걸포북변역에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연장선 신설이 예정돼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감정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도 계획돼 있다. 최근 통행량이 많은 김포골드라인은 증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3분에서 2026년까지 2분10초로 좁힐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김포공항에 '비행택시 환승센터' 들어선다 2024-09-08 17:45:33
지구 지정으로 사업비 투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사업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김포공항이 미래교통 허브이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활력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힘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엄친아는 다르네"…정해인, 6년전 44억에 산 빌라가격 지금은 [집코노미-핫! 부동산] 2024-09-08 14:35:31
전용 231㎡ 매물이 70억원에 팔렸다. 가까이에 진흥빌라를 재건축한 어퍼하우스 청담 2차의 분양가는 272.91㎡ 기준 83억원 이상이다. 김경현 대리는 "정해인 빌라 또한 충분히 3.3㎡당 1억 원의 거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6년간 시세차익이 최소 28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고 평가했다. 박진우 기자
2030년 김포공항에 UAM 환승센터 설치…산업 거점으로 키운다 2024-09-08 11:15:41
통과했다. 이번에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정·고시받아 사업의 물꼬가 트이게 됐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김포공항 일대가 미래교통 허브이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활력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사업을 힘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日 인플레이션 확대로 임대료 상승…부동산 투자 적기 왔다" 2024-09-08 09:39:08
필요한 집이 흔하다. 입차인이 입주 전에 집 수리를 요구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저렴하게 투자하려고 오래된 집을 샀다면 리노베이션도 필수다. 보수 업체를 고르는 것도 외국인인 한국인 투자자로선 어려운 일이다. 김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소개받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구로·중랑·강북구 등 '모아타운' 4건 통과…8607가구 들어선다 2024-09-06 17:51:32
짓기로 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 강북구 번동 411 일대(7만9517㎡)는 모아주택 6개소에서 2249가구(공공임대 443가구)가 들어선다. 우이신설선 화계역 인근 강북구 수유동 52의 1 일대(7만2754㎡)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5개소에서 1811가구(공공임대 400가구)가 공급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구로동·중화동·번동·수유동에 8607가구 공급한다 2024-09-06 15:08:46
쪼개 매각한 필지가 위치해 논란이 됐던 곳이다. 서울시는 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해당 필지를 사업구역에서 제외했다. 서울시는 "재개발과 달리 모아탕누은 기존 도로를 유지하면서 사업구역을 정할 수 있으므로 사도 지분거래가 있는 필지는 앞으로 구역에서 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인천 송도에 '래미안' 뜬다…최고 40층·2549가구 공급 2024-09-05 17:22:13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주거생활 플랫폼인 홈닉도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 예약부터 생활, 문화, 건강관리 등 각종 주거 서비스를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AI 기술과 안전솔루션을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구로 '살구·너른뜰마을' 주거환경 개선 2024-09-05 17:20:44
전문가인 휴머네이터(휴먼타운과 코디네이터의 합성어)를 매칭한다. 금융 지원으로는 건축물 신축 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공사비 대출(가구당 7000만원)이나 보증(대출 금액의 90%)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리모델링할 때 공사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조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