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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샷 고친 여자골프 이지현, 생애 첫 우승 감격 2017-05-28 16:30:30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2위(8언더파 208타)에 올랐다. 정규 대회 출전권 순위가 한참 처져 2부투어로 밀렸다가 이번 대회에 행운의 출전 기회를 잡은 이예정이 3타를 줄여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는 2언더파 70타를 친 끝에 공동5위(7언더파 209타)로 대회를 마쳤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여자골프 조정민, E1채리티오픈 2R 단독 선두 2017-05-27 17:28:42
72타를 기록해 2타차 공동2위로 내려앉았다.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는 한때 조정민을 2타차까지 위협했지만 18번홀(파4) 티샷 실수 탓에 더블보기로 홀아웃, 4타차로 힘겨운 최종 라운드 추격전에 나서게 됐다. 첫날 73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상금랭킹 1위 김해림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회생했다. khoon@yna.co.kr...
E1 채리티오픈 1R 대혼전…공동3위 3명·공동6위 6명(종합) 2017-05-26 19:03:33
나선 배선우는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1라운드를 치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54홀 동안 보기 하나 없이 20언더파를 적어냈던 배선우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곁들였다. 올해 혼자 2승 고지를 밟은 상금랭킹 1위 김해림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김해림은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4개나...
여자골프 E1 채리티오픈 1R 대혼전…공동3위 4명·공동7위 5명 2017-05-26 18:48:17
나선 배선우는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1라운드를 치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54홀 동안 보기 하나 없이 20언더파를 적어냈던 배선우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곁들였다. 올해 혼자 2승 고지를 밟은 상금랭킹 1위 김해림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김해림은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4개나...
"KLPGA 골프 대회 보러 오세요!" 2017-05-25 18:38:21
6억원)에 참가하는 김해림(왼쪽부터), 김지영, 배선우, 박민지, 김보경이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 경기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klpga 피켓을 든 채 웃고 있다.klpga 제공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여자골프 '대세' 꿈꾸는 '늦게 핀 꽃' 김해림, 시즌 3승 도전 2017-05-23 05:01:00
완벽한 경기를 펼쳤던 배선우는 퍼팅 부진 탈출이 2연패의 관건이다. 배선우는 올해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좋은 샷을 그린 플레이가 받쳐주지 못해 두 차례나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아직 우승 물꼬를 트지 못한 작년 대상 수상자 고진영, 퍼트 달인 이승현 등도 이 대회 우승을 벼른다. 프로 대회에서도 만만치...
박인비, 매치퀸 향해 순항…조별리그 2연승 2017-05-18 17:31:05
한 걸음 다가섰다. 이 대회는 4명의 조별리그 3경기씩 치러 조 1위 선수 16명을 가려낸 뒤 16강전부터는 녹다운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2010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민과 2014년 챔피언 윤슬아, 그리고 배선우와 안신애는 이날까지 2패를 당해 탈락이 확정됐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 무대 첫 승 가자'…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종합) 2017-05-17 18:32:34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2년 차 김지영은 김보령을 2홀 차로 물리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통한의 준우승에 머물렀던 김지현은 전종선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배선우는 최가람에게 발목을 잡혔고, 일본 무대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녀골퍼 안신애는 정희원에게 5홀 차로...
박인비, 매치 플레이에서 국내 첫 우승 도전 2017-05-16 05:05:00
나눠 가진 장수연과 배선우도 매치 플레이 여왕 자리를 노린다. 장타력과 함께 겁없는 과감한 플레이로 투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김지영과 이정은, 이소영 등 2년 차 3인방도 매치 플레이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김지영과 이소영은 신인이던 작년에 나란히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상금랭킹 1위이자 유일한...
17번홀 마법같은 '칩 인 버디' 김지영, 생애 첫승 반전드라마 2017-05-14 18:37:34
연장전에서 패했고,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챔피언십에서는 배선우(22·삼천리)에게 져 첫 승 기회를 날렸다.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는 짧은 거리 파퍼트를 남긴 박성현의 마커를 집어 올리는 ‘컨시드’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김지영은 이날 2라운드 단독 선두 최혜정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