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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소주성이 경제 후퇴시켰다는 평가는 잘못돼" 2022-04-26 21:25:40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이 굉장히 경제적으로 후퇴시켰다는 평가는 잘못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재임 내 성과 중 평가가 아쉬운 부분이 무엇이 있나'라는 손석희 전 앵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해당 인터뷰는...
경제성장률 0.5%P 하락 땐, 일자리 몇 개 줄어들까 2022-04-25 18:01:35
것은 한 나라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이며, 이는 곧 국민의 소비(지출)와 소득(분배) 수준의 향상(삼면등가의 법칙:생산=분배=지출)을 의미한다. GDP는 명목 GDP와 실질 GDP로 구분한다. 실질 GDP는 명목 GDP에서 물가 상승분을 뺀 것이다. 2021년 한국의 명목 GDP(2057조4478억원)는 전년보다 124조2000억원 늘었는데,...
이창용 "양극화 해법, 상위 10% 끌어내리는 방식 안돼" 2022-04-25 17:20:07
소득층의 세(稅) 부담을 높여 분배하는 방식이 아니라 저소득층의 자립을 높이는 방향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총재는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시절 한국의 양극화 정책과 관련해 한국담당팀에 이런 평가를 주문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미스터 쓴소리’ 된 이창용이 총재는 한은 총재...
1인 자영업자, 코로나19 피해 가장 컸다…"소득 18% 감소" 2022-04-24 08:00:01
함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의 소득분배 현황과 향후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함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소득분배 변화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연구에서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코로나19 확산 전이던 2019년 각 분기와 코로나19가 가장...
30년간 경제정책 패착·실기 반복하는 日정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2 07:07:36
그 결과 기대했던 임금인상, 소득과 소비의 증가는 일어나지 않았다. 2012년말 -1.9%였던 실질 임금상승률은 2019년말 -1.1%였다. 2012년에서 2019년까지 가계소득은 0.6%, 소비 지출은 0.3% 느는데 그쳤다. 기업의 수익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노동분배율은 72%에서 66%로 떨어졌다. 8년 간의 아베노믹스 기간 동안...
'엔저'에 취해 구조개혁 놓쳐…소·부·장 빼면 빈수레 2022-04-21 17:56:18
및 소득과 소비 증가는 일어나지 않았다. 2012년 말 -1.9%였던 실질 임금상승률은 2019년 말 -1.1%였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가계소득은 0.6%, 소비 지출은 0.3% 느는 데 그쳤다. 기업의 수익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노동분배율은 72%에서 66%로 떨어졌다. 오구리 다카시 고마자와대 명예교수는 “아베 정권은...
"중국의 공동부유 정책, 한국 기업엔 기회"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4-20 08:37:48
빈부(貧富) 격차는 확대됐습니다. 중국의 계층 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이미 0.7을 넘어(0에 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위험한 수준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공동부유를 들고나온 것은 성장을 통한 파이를 키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빈부격차가 더 벌어져 분배 욕구가...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기준금리 2022-04-18 10:01:24
계산한다. [해설] 소득의 불균등도는 로렌츠곡선, 지니계수, 십분위분배율 등으로 측정할 수 있다. 로렌츠곡선은 가로축에 가구의 누적 백분율, 세로축에 소득의 누적 백분율을 표시해 얻는다. 이 곡선이 45도 대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 로렌츠곡선을 이용해 만든 소득분배지표가 지니계수다. 지니계수는...
시진핑 "사회보장·복지 등 민생제도 개선" 촉구 2022-04-16 10:01:31
강조했다. 그는 "민생보장 안전망, 소득분배 조절, 경제운영 충격완화 등은 국가 운영의 큰 이슈"라며 "재분배 강도와 상호 공조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더 많은 사람을 사회보장체계에 포함하고 더 믿을 만하고 충분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며 "사회보장 안전망을 더 촘촘히 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업종? 지역? 연령?…최저임금 차등화 무엇 먼저하나 [여기는 논설실] 2022-04-07 09:42:10
업종도 있다. 임금이 생산성의 결과, 수익의 분배라는 본래의 측면에서 볼 때 바람직하다. 업종별 평균 소득 통계 자료가 있으니 이를 원용하면 된다. 다만 같은 업종 내에서도 기업마다 임금이 다르고, 업종별 차이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논란거리로 남을 수 있다. 이 방식은 경영계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다.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