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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여자골프 대표 장타자 간 맞대결이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에서 방신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방신실은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이예원과 나란히 다승왕 선두로 올라섰다. 방신실은 14일 경기 포천 아도니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7개월간의 LIV 끝낸 장유빈 "도전 후회 없어…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25-09-14 15:40:23
골프의 떠오르는 스타였다. 300m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쓴 그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을 일주일 남겨두고 LIV골프 아이언헤즈GC 팀과 전격 계약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지난 2월부터 LIV골프에서 활동을...
'여제' 박인비 "퍼팅 때 공 대신 홀 보고 스트로크해보세요" 2025-09-14 08:03:01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전설'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1승을 달성했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여기에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까지 더하며 골프계 최초로 '골든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됐다. 아직까지...
박인비·유소연·최나연 출격… 더 시에나 서울CC, 자선대회로 베일 벗었다 2025-09-13 22:15:04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로 골프계 유일 '골든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를 비롯해 유소연, 최나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스타들이 참가했다. 여기에 더 시에나 그룹 후원 선수인 유현주, 김지영도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원포인트 레슨', '프로를...
트로트 가수 변신한 골프 교습가…송경서 "스트레스 냅다 갈기세요" 2025-09-13 06:39:58
인기 골프 교습가 송경서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송프로'라는 이름의 부캐(본업이 아닌 일을 하는 자신의 또다른 캐릭터)로 '냅다 갈겨라'라는 제목의 트로트 싱글을 내면서다. 이제 세상에 나온지 넉달째를 맞은 이 노래는 골퍼들 사이에서 '멘탈관리송'으로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고 있다....
'프린스' 송영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2 18:01:26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영한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의 간판선수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KPGA)과 일본(JGTO),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아시아 지역 대표 대회 중 하나다. 송영한은 신한금융 소속 선수로서 일본의 톱스타들이 이 대회에 출전할 수...
버디만 6개…정윤지, 3개월 만에 통산 3승 정조준 2025-09-12 16:41:54
정윤지가 3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정윤지는 12일 경기 포천아도니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정윤지는 오후 5시 현재 공동 2위...
[게시판]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8일 개최 2025-09-12 10:20:55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승 상금은 2억7천만원, 총상금은 15억원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 마다솜, 이예원, 유현조,...
김세영·김아림·박금강, LPGA 퀸시티 챔피언십 '굿 스타트' 2025-09-12 09:33:55
김세영과 김아림,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경기 중 골프공 도둑 맞았는데..."오히려 좋아" 2025-09-12 08:55:48
아마 잠정구를 쳐야 했다"면서 "그랬다면 보기로 막을 순 없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날 공동 4위에 오른 피츠패트릭은 "기왕이면 볼을 페어웨이로 던져놓고 달아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피츠패트릭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번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22년 US 오픈을 제패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