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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기업] '나눔의 토요일' 복지시설 찾아 월 5000여명씩 봉사활동 펼쳐 2015-07-07 07:00:39
김보라 기자 ]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1988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자매마을 활동을 시작으로 2003년 포스코봉사단을 공식 창단하면서 사회공헌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켰다. 매달 셋째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정해 월평균 5000여명의...
[PIIGS 5개국의 명암] PIIGS의 운명, 연금·노동시장 개혁이 갈랐다 2015-07-03 20:39:32
/ 나수지 기자 ] 2012년 유럽 재정위기 때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5개국은 ‘piigs(피그스·돼지를 뜻하는 영어 단어와 비슷한 발음)’라는 다소 모욕적인 용어로 한데 묶여 불렸다. 극심한 재정적자로 국가부도가 우려되는, 그래서 유럽은 물론 세계 경제의 골칫거리란 의미에서 붙은...
영종도·노량진·부산·춘천·화성…'카지노 티켓' 2장 어디로 갈까 2015-07-03 20:34:39
유치할 계획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는 복합리조트 rfc 제출 이전에도 이미 추진하던 사업이어서 사업자 선정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최병일 여행레저 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서울 영구임대주택 2만가구 관리…'무주택자 수호천사' SH공사 2015-06-26 07:10:00
함께하는 주거복지 공기업 입주민에게 의료서비스 등 편의 제공 하자관리 전담 늘려 주민 불편 최소화 도시재생 전문 공기업의 면모 경제기반 조성·근린재생 등에 1조 투입 맞춤형 공동주택 1만가구 공급 추진 [ 이해성 기자 ] 서울 강남구 개포동 ‘sh대치1단지’ 영구임대아파트. sh공사가 지은 이 단지엔...
입주민 자녀 방과후 수업 무료 지원…'으뜸이 한방·양방 진료' 봉사도 2015-06-26 07:00:06
홍선표 기자 ] sh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거복지·도시재생 전문 공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대주택을 공급할 뿐 아니라 임대주택 단지 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제적 사정 때문에 사설 학원을 다니기 힘든 저소득...
산단공,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 참여 2015-06-25 15:17:55
tv를 기증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제2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 이규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실무자 전원 참여하는 4단계 의사결정…부실투자 위험 줄여" 2015-06-24 22:14:10
[ 김우섭 기자 ] “임원보다는 실무진 전체 의견이 반영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부실 투자의 위험을 줄였습니다.”한국교직원공제회의 이규택 이사장(사진)은 안정적인 기금운용 수익을 내고 있는 비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자산 24조8633억원 규모의 교직원 전문 복지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2년...
[강원 원주 혁신도시] "광산지역내 지속가능한 삶 터전 마련" 2015-06-24 07:00:31
농산물을 구매해 복지기관에 전달하기도 했다.지역 대학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원주혁신도시에 자리한 연세대, 상지대와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인력양성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광해관리공단은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 상지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대전 유성구, 장애인 전용 목욕탕 신설 등 복지 종합계획 마련 2015-06-23 10:43:03
대전 유성구가 내년까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380㎡ 규모로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신설한다.오는 2017년까지 장애아를 위한 전문 어린이집 2곳과 통합 어린이집 10곳 등 총 12곳의 장애아 보육 시설을 만들고, 현재 1개인 국공립 어린이집 수를 7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유성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자정까지 돌봐주는 '올빼미 어린이집' 괜찮을까… 2015-06-19 07:39:03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 의원이 여론 조사 전문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조사한 '시간연장 어린이집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 및 이용행태'에 따르면 응답자의 95.3%가 "시간연장 어린이집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향후 시간연장 어린이집 이용 의향에 대해서는 76.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