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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조원희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만났다! 2014-06-27 00:20:25
3-1의 승리를 가져왔던 맨유는 이번 위건과의 경기에서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날 맨유의 선제골은 공격수 악동 루니가 가져왔다. 맨유 홈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일까. 경기 시작부터 맨유의 공격은 거의 위협적이었다. 전반 3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과감한 슈팅이나 전반 14분 루니의 중거리 슈팅등은 위건을...
이청용,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2014-06-26 20:58:01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뛰는 등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무승부를 거두었다. 12월30일 영국 볼턴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 2009~201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헐시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는 5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것. 하지만 헐 시티 미드필더 스티븐...
맨유, 박지성의 출전 가운데 3-1완승! 2014-06-26 20:14:20
낸 맨유는 후반전에 추가골을 노리며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를 진행했다. 헐시티의 수비수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이렇게 서로간의 팽팽한 경기를 진행하던 중, 맨유가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게 됐다. 후반13분, 루니가 쿠슈차크에게 보낸 백패스가 페이건의 발에 걸리고 페이건이 페널티지역에서 올...
샤키리 해트트릭, 스위스 온두라스 3-0으로 꺾고 16강 진출.."역시 스위스의 메시" 2014-06-26 13:17:46
3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넣는 맹활약 끝에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샤키리는 전반 6분 온두라스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샤키리는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요십 드르미치(21·레버쿠젠)의 패스를...
'FIFA 온라인 3', 대한민국 vs 벨기에 경기를 예측하다 2014-06-26 12:08:15
세밀한 데이터 집계 및 분석 시스템을 갖췄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매 경기마다 '점유율'과 '공격루트'는 물론, 개개인의 '득점률', '패스(어시스트) 성공률', '태클 성공률' 등이 자동으로 계산되며,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과 플레이 과정을 들여다 볼 수...
한일전, 홍명보 감독 지휘하에 압도했지만 2-1로 역전패 2014-06-26 04:28:33
한국은 최근 한일 올림픽대표팀 간 경기에서 다섯 경기 연속(3무 2패) 무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36분 구자철의 긴 패스를 건네 받은 조영철이 가슴 트래핑으로 볼을 잡고 강한 왼발 슛을 날려 골인시켰다. 이후 한국은 선방으로 일본을 압도하는 경기를 했지만 후반 31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다카하시 순키의 크로스...
"'내일로' 청춘들 월드컵 응원하러 득량역에 모여라" 2014-06-25 17:13:21
얻어진 이름으로, 우리 태극전사들도 필승의 신념으로 경기에 임하기를 기대하는 의미로 이번응원 행사를 기획했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특히 코레일은 전날인 26일 순천역(오후 5시35분)과 광주송정역(오후 7시31분)을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응원열차로 정해 '내일로 여행객(내일러)'들이 득량역으로 올...
바르사, 디나모 꺽고 16강 안착 성공! 2014-06-24 21:42:16
경기에서 디나모 키에프를 2-1로 꺾었다. 바르사는 경기 종료를 앞둔 86분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f조 마지막 경기까지는 승점 8점으로 1위에 올라있던 바르사가 디나모에게 패할 경우 인터 밀란-루빈 카잔(두 팀 모두 승점 6점) 경기 결과에 따라 3위로 추락할 수...
피오렌티나, 홈팀 리버풀 꺾고 16강 진출 확정 2014-06-24 21:39:10
페널티박스에서 질라르디노의 패스를 이어받은 요르겐센이 왼발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대를 열고 동점이 됐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피오렌티나였다. 경기 종료 직전 질라르디노가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바르가스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것. 결국 이날 경기는 2-1로 피오렌티나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 역시 맨유의 7번! 2014-06-24 20:22:07
경기당 슈팅 1개의 기록을 남기며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그에게 이번 경기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루이스 나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로 넣는가 하면, 가브리엘 오베르탕의 스루패스를 골로 직결시켰고 오베르탕의 전진패스를 받아 수비수들 사이로 재빠르게 파고 들어가 해트트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