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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등 서울 지하철 12개역에 엘리베이터 추가설치 2018-01-26 11:15:01
타고 대합실, 승강장, 지상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노인 승차 인원이 545만명인 이곳에 엘리베이터가 추가로 설치돼서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종로3가역을 비롯해 12개 역에 2020년까지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만 이용해 이동할...
[김보라 기자의 알쓸커잡] 전 세계 카페 모은 듯한 송리단길 2018-01-25 19:39:59
귤나무가 인상적인 유럽식 빈티지 카페 ‘카페 마달’, 긴 테이블의 대합실을 연상시키는 카페 ‘이월 로스터스’, 캐나다 캠핑 간식 ‘스모어’와 lp판 음악이 특징인 ‘위커파크’, 모카포트만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오린지(oh, linzi!)까지.송리단길 카페 거리에는 다른 곳과...
"군산공항에서도 민원서류 발급받아요" 2018-01-24 10:47:11
= 전북 군산시는 24일 군산공항 대합실에 무인 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무인 민원발급기에서는 가족관계등록부를 비롯한 75종의 민원서류를 관공서 창구의 반값에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류 발급이나 비행기 탑승을 위한 신분 확인을 위해 인근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며 "공항 주변...
현송월 등 방남단에 시민들 '신기·환영·착잡·무관심' 교차 2018-01-21 15:55:39
접한 듯 "맞다, 오늘 온다고 했지"라며 신기해했다. 대합실에서 각자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들도 설치된 TV를 통해 점검단이 이동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 트위터 아이디 @babe****는 "현송월이 한국엘 다 오고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뉴스로만 접했던 현송월의 방남을 촌평했다. 서울역에서 점검단과 같은 열차...
서울역에 온 현송월, 곧바로 KTX탑승…시민들 '관심' '어리둥절'(종합) 2018-01-21 11:35:32
"맞다. 오늘 온다고 했지"라며 신기해했다.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의 눈길은 점검단 이동을 중계하는 TV 화면에 집중됐다. 서울역 옛 역사 앞에 설치된 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볼라드)은 점검단 도착 전 모두 철거된 상태였다. 평소 서울역 광장에 머물던 노숙인들도 이날 경찰 등의 협조요청에 따라 다른 곳...
'평창 하늘문' 양양공항,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 끝 2018-01-17 11:00:03
공항 대합실에 의자를 224석 늘리고, 의무실을 설치해 응급 상황에 대비했다. 국내·국제선 의전실을 설치해 귀빈 맞이 준비도 마쳤다. 안내소를 설치하고 카트 50대 추가 배치, 이동식 음수대 추가 설치 등 편의시설을 보충했다. 지상 조업 분야에서도 E급 항공기 운항에 대비해 장비 12종, 29대, 인력 15명 등을 추가로...
[ 사진 송고 LIST ] 2018-01-12 10:00:01
서울 김호천 제주공항 대합실서 노숙하는 관광객 01/12 06:55 서울 윤우용 청탁금지법·최저임금·최강 한파…화훼농가 '삼중고' 01/12 06:56 서울 윤우용 화훼농가 청탁금지법·최저임금·최강 한파 '삼중고' 01/12 07:01 서울 사진부 국가과학원 방문한 김정은 01/12 07:03 서울 사진부 길...
최강한파에 전국 꽁꽁…강원 횡성 -24.8도, 한라산 눈 44.7㎝ 2018-01-12 09:23:43
차질…관광객 대합실서 밤새 새우잠 지자체 제설·방한 비상체제…14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 전망 (전국종합=연합뉴스) 연일 계속되고 있는 한파로 12일 한반도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폭설이 내렸던 제주도의 하늘길과 바닷길·출퇴근길 모두 정상 기능을 못 하고 있고 한라산의 입산은 나흘째 통제되고 있다. 강원...
인천공항 제2터미널 웅장한 위용…쾌적함에 편의성도 겸비 2018-01-12 06:13:01
철도와 버스 통합대합실을 마련해 눈이나 비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늑한 실내에서 다음 교통편을 기다릴 수 있다. 주차장도 업그레이드됐다. 제2터미널 주차구역은 구획 폭을 2.5m로 설계해 기존 주차장(2.3m)보다 넓어졌다. 주차 후 차 문을 열고 나오다가 옆 차 문을 찍는 '문콕' 사고 걱정을 덜게 됐다....
[르포] '여행가방 벽 세우고 모포 덮고' 제주공항서 2천500명 새우잠 2018-01-12 03:20:02
2천500명 새우잠 5∼6세도 대합실서 '노숙 아닌 노숙'…대형 항공사 결항조치로 체류객 급증 추정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폭설로 온종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은 제주공항은 12일 새벽 마치 피난민 대피소와 같은 풍경이 연출됐다. 2천명이 훨씬 넘는 체류객들이 2∼3층 여객터미널 구석이나 설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