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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중화동·번동·수유동에 8607가구 공급한다 2024-09-06 15:08:46
쪼개 매각한 필지가 위치해 논란이 됐던 곳이다. 서울시는 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해당 필지를 사업구역에서 제외했다. 서울시는 "재개발과 달리 모아탕누은 기존 도로를 유지하면서 사업구역을 정할 수 있으므로 사도 지분거래가 있는 필지는 앞으로 구역에서 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인천 송도에 '래미안' 뜬다…최고 40층·2549가구 공급 2024-09-05 17:22:13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주거생활 플랫폼인 홈닉도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 예약부터 생활, 문화, 건강관리 등 각종 주거 서비스를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AI 기술과 안전솔루션을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구로 '살구·너른뜰마을' 주거환경 개선 2024-09-05 17:20:44
전문가인 휴머네이터(휴먼타운과 코디네이터의 합성어)를 매칭한다. 금융 지원으로는 건축물 신축 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공사비 대출(가구당 7000만원)이나 보증(대출 금액의 90%)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리모델링할 때 공사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조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종로 서린동에 120m 오피스 짓는다 2024-09-05 17:19:34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공사 중인 종로구 통합청사 북쪽에 인접한 대림빌딩(옛 대림 사옥)은 지하 8층~지상 20층(90m) 오피스와 전시장으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광화문에서 종로구 통합청사를 거쳐 이 구역과 1-7지구(코리안리 빌딩)로 이어지는 지하 보행통로를 계획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모아타운 대상지 89곳,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2024-09-05 17:17:40
등 투기 행위가 발견됐다. 서울시는 “비슷한 수법이 인근 모아타운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허가받아야 하는 토지 면적을 허가구역 지정의 효용성을 고려해 법령상 기준면적의 10% 수준(주거지역 6㎡·상업지역 15㎡ 초과)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K서린빌딩 옆 고층 오피스 들어선다…복합문화공간 조성 2024-09-05 13:40:46
빌딩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에 500석 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 지어질 예정이다. 수송구역에서 220m 구간에 걸쳐 중학천 물길 복원사업도 진행된다. 약 1500㎡ 규모 개방형 녹지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역사와 문화, 녹지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구로 살구·너른뜰마을에 휴먼타운2.0 첫 적용 2024-09-05 11:44:33
보증(대출금액의 90%)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리모델링 시 최대 6000만원까지 공사비도 보조한다. 원주민 건축주의 재정착 및 사업성 확보 등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동별 또는 부분별 신축매입임대 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모아타운 89개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로 투기 차단" 2024-09-05 11:13:44
했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모아타운이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위법행위에 대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사도 투기가 확인되면 해당 필지는 사업구역에서 배제, 갭투기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LH도 서울시 모아타운에 참여한다 2024-09-04 17:19:44
약 10곳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전검토 회의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오는 11월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모아타운 밑그림인 관리계획 수립과 인허가 업무를 지원한다. LH는 공동사업시행, 관리계획 수립 등 용역 관련 업무와 조합설립 지원, 사업성 분석 등에 협력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래미안의 귀환'…개포·반포·한남 재건축에 도전장 2024-09-04 17:17:43
공지사항을 전파하거나 입주민끼리 소모임을 구성하는 기능도 적용됐다. 지난해 8월엔 거주자 선호에 따라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는 ‘넥스트 라멘 구조’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서울 여의도와 성동구 성수동, 강남구 압구정을 직접 언급하며 정비사업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