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상대에 오른 '金메달' 윤성빈 "주인공 됐다는게 믿기지 않아" 2018-02-16 21:07:03
윤성빈은 강원도 평창 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시상식에 참가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걸어주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애국가가 연주될 때는 털모자를 벗고 손을 가슴에 올렸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윤성빈은 15∼16일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
[올림픽] 윤성빈 "계속 생각하고 바라면 이뤄진다" 2018-02-16 20:54:17
[올림픽] 윤성빈 "계속 생각하고 바라면 이뤄진다" 스켈레톤 금메달 공식 시상식…일부러 표정 지은 '포커페이스' (평창=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국 동계올림픽 썰매 역사상 첫 금메달을 만들어낸 윤성빈(24·강원도청)이 금메달의 무게를 만끽했다. 윤성빈은 16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남자...
[올림픽] 불과 6년 만에 '신성'에서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종합) 2018-02-16 20:04:01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강원도청)은 세계 스켈레톤을 통틀어서도 충격적인 속도록 급성장한 스타다. 고교 3학년이던 2012년 초만 해도 엘리트 스포츠를 접한 적 없는 평범한 학생이던 윤성빈은 남다른 운동신경을 알아본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스켈레톤에 입문했다. 키가 178㎝에 불과함에도 농구 골대를 두 손으로 잡...
[올림픽] ‘압도적인’ 윤성빈, 역대 올림픽 최대 격차로 금메달 2018-02-16 19:32:03
말이었다. 새로운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의 레이스가 역대 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금메달로 기록됐기 때문이다. 은메달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oar)인 니키타 드레구보프가 합계 3분22초18로, 동메달은 돔 파슨스(영국)이 3분22초20 기록으로 각각 목에 걸었다. 윤성빈의 기록은 1~4차...
[올림픽] 이젠 봅슬레이 차례…원윤종·서영우 "윤성빈 기운 받겠다"(종합) 2018-02-16 18:33:55
딴 스켈레톤 윤성빈(24·강원도청)에 이어 승전보를 전해올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선수는 16일 오후 평창 트랙에서 두 차례의 공식 연습주행을 소화했다. 1차 주행에서는 5위(49초91), 2차 주행에서는 3위(50초05)에 올랐다. 주행을 마치고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들어선 '파일럿'(썰매 조종수)...
[올림픽] '퍼펙트' 윤성빈, 역대 올림픽 최대 격차로 금메달 2018-02-16 17:46:27
것이다. 스켈레톤은 평창올림픽을 포함해 역대 올림픽에서 총 7차례 열렸다. 1928년과 1948년에 한 차례씩 열린 뒤 오랫동안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돼 있다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올림픽에 복귀, 평창까지 5개 대회 연속 열렸다. 윤성빈 이전까지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위의 격차가 가장 크던 경기는...
[올림픽] 이젠 봅슬레이 차례…원윤종·서영우 "윤성빈 기운 받겠다" 2018-02-16 17:44:13
= 한국 썰매 대표팀이 스켈레톤 윤성빈(24·강원도청)에 이어 또 하나의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는 18∼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 출전한다. 최종 순위는 이틀에 걸친 총 4차례의 주행 기록을...
[올림픽] 바흐 IOC 위원장, IOC 위원에 맞은 안전요원에 직접 찾아가 사과 2018-02-16 17:42:52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스켈레톤 선수 출신인 애덤 팽길리(41·영국) IOC 선수위원은 전날 오전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 주차장 인근에서 보안요원과 승강이를 벌이다가 그를 넘어뜨리고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을 접한 IOC는 팽길리 위원을 즉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그에게 즉시 한국을...
문 대통령, '금메달' 윤성빈에 축전…"국민에 최고의 설 선물" 2018-02-16 17:35:45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에게 "국민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되었다"며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윤성빈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박영선, 윤성빈과 찍은 사진 SNS 올려 `화제` 2018-02-16 17:24:51
16일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새해첫날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설날이라 다른날보다 응원오는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응원왔는데 와! 금메달을 땄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윤성빈 선수. 운동 시작한지 6년만에 거머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