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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한국기술신용평가, 신용정보업 예비허가 2021-07-13 17:00:32
13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신용정보업 예비허가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보유 가맹점 결제정보를 활용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을, 한국기술신용평가는 모회사인 위즈도메인의 특허정보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기업의 신용상태와 기술가치를 평가하는 기술신용평가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각각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2개사 모두 대...
신한카드·한국기술신용평가, 신용정보업 예비허가 획득 2021-07-13 16:13:23
금융당국으로부터 신용정보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카드와 한국기술신용평가의 신용정보업 영위를 예비허가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라 신용정보업 세분화 및 진입규제 완화 이후 첫 사례다. 금융당국은 두 곳 모두 대주주 적격성 등 신용정보법령상...
신한카드·한국기술신용평가, 신용정보업 예비허가 받아 2021-07-13 15:40:10
신한카드·한국기술신용평가, 신용정보업 예비허가 받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금융위원회가 13일 정례회의에서 신한카드와 한국기술신용평가에 신용정보업 예비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신용정보법 시행에 따라 진입 규제가 완화된 이후 예비허가를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정...
신한금투 "카카오손보, 보험산업 혁신 기대" 2021-07-13 11:35:53
금융위원회는 카카오손보의 보험업 영업을 예비 허가했다. 카카오손보의 자본금은 1천억원이며, 출자자는 카카오페이(60%)와 카카오[035720](40%)다. 카카오손보 모기업인 카카오페이는 내달 4~5일 공모주 일반 청약을 거쳐 내달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올해 하반기 이후 한국 경제…제대로 갈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7-12 15:22:56
확대, 가계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따른 예비적 동기의 저축 필요성 감소와 소비여건 개선 등이 지적되고 있다. 한국 기업의 현금 보유는 사상최대규모다. 부패와 뇌물 사건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한 나라의 뇌물과 부패정도는 정치적 영향력과 행정 규제에 비례한다. 독점적 이윤인 경제적 지대(rent)가 발생하기...
"빅테크, 경쟁촉진 효과 있지만 금융 플랫폼 독점 가속화 우려" 2021-07-11 18:11:58
지난달 카카오손해보험(보험)의 예비허가를 획득했다. 보험연구원은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은 경쟁과 혁신의 활성화로 효율성이 높아지고 소비자 후생이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된다”면서도 “빅테크의 플랫폼 장악에 따른 시장 실패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 모델 특성상 소수에 의한 지배적 플랫폼이 구축돼...
교보생명, 보험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놓는다 2021-07-08 11:17:52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하고, 보험사 중 최초로 본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교보생명은 본허가를 획득하는 대로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금융 마이데이터 신규 서비스 추진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 지원 협력을 위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r...
상계주공 2단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통과 2021-07-06 17:54:44
제한’ 규제를 앞두고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과 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지 않아 아파트 매매가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인기를 높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6월 넷째주(28일 기준) 노원구는 셋째주 대비...
[일문일답] KDBI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밀어주기 없었다" 2021-07-05 18:02:54
우선협상대상자와 예비협상대상자 선정 배경은. ▲ 매각 대금, 거래의 신속·확실성, 대우건설의 성장과 안정적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 KDBI와 매각자문사는 2017년 대우건설의 매각 실패와 이후 비공식적으로 인수를 타진했던 많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사례를 감안해 이번 인수·합병(M&A)의 일차적 목표를...
"자영업 신용평가 틀 만들어 800조 대출 잡자" 2021-07-02 17:21:12
등이 최근 금융당국에 개인사업자 신용정보업(CB)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지난해 8월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CB업이 개인 CB, 개인사업자 CB, 기업 CB 등으로 세분화되고 CB업 진입 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안에 1호 개인사업자 CB업체가 나올 전망이다. 롯데카드도 개인사업자 CB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