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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두 얼굴, 3년간 50번 넘게 자원봉사 2020-03-24 12:14:39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씨는 자원봉사를 하며 성실하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조씨가 활동했던 인천 모 비정부기구(NGO) 봉사단체에 따르면 그는 2017년 10월 군대 동기인 친구와 함께 이 단체를 찾았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서였다. 조씨는 2018년 3월까지...
N번방 '박사방' 조주빈도 '일베'였나 2020-03-24 12:00:28
의견이 등장했다. 조주빈이 학보사 기자 시절 사용했던 메일 주소를 일베에 검색한 화면이 캡처돼 증거로 제시됐다. 뿐만 아니라 SBS '궁금한 이야기Y',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된 대화 캡처에서 공개된 말투에서 "일베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등장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일베는 고...
'n번방' 조주빈의 이중인격…알고보니 봉사왕 2020-03-24 11:37:04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 씨는 자원봉사를 50여 차례나 하면서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조씨가 활동했던 인천 모 비정부기구(NGO) 봉사단체에 따르면 그는 2017년 10월 군대 동기인 친구와 함께 이 단체를 찾아 2018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한 달에 한 차례 정도 장애인...
이수정 교수 "조주빈, 돈 때문…피해여성 캐릭터 취급 가능성 높아" 2020-03-24 11:23:16
공개된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박사' 조주빈의 범행 동기는 '돈'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수정 교수는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주빈은) 그야말로 이중적이다. 이 사람의 세계관은 아주 반반으로 나뉘어서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와치맨은 잡았다…경찰, 텔레그램 n번방 창시자 '갓갓' 추적 중 2020-03-24 11:05:18
알려진 조주빈(25)의 신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은 인천의 한 공업전문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으며 학보사 편집국장으로도 활동했다. 텔레그램 n번방의 전(前) 운영자 '와치맨'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미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닉네임 와치맨을 사용하는...
난데없는 n번방 조주빈 정치성향 논란 "일베 유저" vs "박근혜 시국선언 참여했던 깨시민" 2020-03-24 11:04:35
사건의 주범 조주빈(25)씨의 정치 성향을 놓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수·진보 네티즌 간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 진보성향 네티즌은 커뮤니티를 통해 "조 씨 메일 주소를 통해 일베(일간베스트)에 가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역시 일베 유저답다"고 비판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조 씨의...
`박사방` 조주빈, 대학서 `평점 4.17` 우등생…졸업 후 범행 2020-03-24 10:47:50
관계자들은 24일 "현재 학교에 남아 있는 기록들로만 보면 조주빈 씨는 학업과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했던 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에서 초·중·고교를 다닌 조주빈은 지난 2014년 3월 이 대학 정보통신과에 입학해 2018년 2월 졸업할 때까지 4학기 평균 평점 4.17(4.5만점)을 받았다. 특히 글쓰기 솜씨가 좋아 20...
'n번방' 조주빈이 쓴 학보 기사 보니…"실수 반복 말아야" 2020-03-24 09:45:43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는 대학 시절 학보사 기사를 통해 주도면밀함을 과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 모 전문대 학모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조씨는 2014년 11월 학보에서 '실수를 기회로'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자신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주의를 기울인다고...
성폭력 예방 기사 쓰고 뒤에선 성폭행 지시…'박사방' 조주빈의 두 얼굴 2020-03-24 09:07:30
25세의 조주빈이라고 보도했다. '박사방' 조주빈은 인천시 소재 모 전문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 학교 신문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학보사 활동 당시 '안전한 전문대학-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의 끊임없는 노력' 이라는 보도를 통해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 대책에 대한 기사를 쓰는 이중적...
조주빈 신상공개, 오늘 경찰서 결정…성폭력 혐의로는 첫 사례 2020-03-24 08:04:34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사진·25)의 정식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조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정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연다. 피의자의 신상은 특정강력범죄특별처벌법과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대상일 때만 공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특정강력범죄특별처벌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