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괴물' 정찬민, 6년 전 유망주에서 멘토로 돌아오다…SKT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2024-05-15 11:06:10
프로들과의 라운드에서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가르침을 쏙쏙 흡수하던 그가 이제는 '멘토'로 돌아왔다.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재능 나눔 행복라운드'에서다. 1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백석현과...
응원대신 날아든 물병…"응원석 전면 폐쇄" 2024-05-14 14:41:32
그라운드에 물병을 투척하며 상대팀 선수가 다친데 따른 조처다. 인천은 13일 '2024시즌 구단 홈 경기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이 1-2로 패하자 홈 팬들은 그라운드의 서울 선수들을 향해 집단으로...
[뉴욕유가] OPEC+ 감산 연장 여부 주목하며 상승 2024-05-14 04:59:53
석유장관은 바그다드에서 열린 석유 라이선스 라운드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다음 OPEC+ 회의에서 어떤 종류의 감산 연장이든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하루 뒤에 이라크 석유 장관의 말은 자발적 감산 프로그램에 협력하는 쪽으로 나왔다. 이에 원유시장의 감산 연장 기대가 다시 커지면서...
'이글·이글' 매킬로이 대역전…첫승 거둔 필드서 통산 26승 2024-05-13 18:53:46
4라운드 동안 평균 비거리 337야드를 유지하고, 네 번이나 367야드짜리 드라이브샷을 쳤다. 그린 적중률 2위(68.06%), 어프로치 4위, 퍼팅 8위를 기록하는 등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 모두 완벽한 샷을 구사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다운 플레이의 ‘백미’를 보여줬다. 10번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홀 동안 이글...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12.13번홀 연속 보기로 흔들리는 사이, 매킬로이는 버디 2개 이글 1개로 4타를 줄이며 쇼플리를 압도했다. 15번홀(파5)에서는 그린 옆 벙커에서 친 공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환상적인 이글을 만들어냈다. 벙커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자 매킬로이는 오른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를 마친 뒤...
'21세 아마 전설' 로즈 장…코르다 독주 멈춰세웠다 2024-05-13 10:25:15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의 독주를 막았다. 로즈 장은 13일 미국 뉴저지주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로즈 장은 2위 마들렌 삭스트룀(32·스웨덴)을 2타 차로...
금호타이어, 현대N페스티벌서 '이노뷔' 성능 입증 2024-05-13 10:21:07
1, 2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5 en1 컵카'가 사용되며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장착된다. 회사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이노뷔의 실력을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이노뷔는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함축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ev...
기성용 '급소 물병'에 선수협 "폭력행위" 2024-05-13 09:16:16
서포터스의 그라운드 물병 투척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냈다. 선수협회는 "그라운드 폭력은 용납하기 어렵다"라며 엄중 대처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훈기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용은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다. 직장인이 일터에서 폭력을 당하는가? 더구나...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3라운드에서는 2003년생 동갑내기이자 2022년 KLPGA투어에 나란히 데뷔한 윤이나와 이예원의 불꽃 대결이 펼쳐졌다. 승리의 여신은 이예원의 손을 들어줬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윤이나(10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윤이나의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은 이예원은...
방심 아니면 여유?...실험픽 선보인 T1, G2에 '진땀승' 2024-05-11 07:00:06
2킬 1데스 13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원의 성장을 도왔다. 팀이 위기에 처한 4세트 다시 한번 신짜오를 택한 문현준은 초반 드래곤 한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의 한타 대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든든한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며 상대의 계획을 망가트렸다. 5세트에는 리신으로 경기 초반 미드 라인에서 킬을 만들어 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