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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급여일 몰린 25일 사이버공격설에 `긴장' 2013-03-25 09:56:28
대응요령을 숙지토록 했다. 1차 공격에서 피해를 모면한 다른 시중은행들도 2차, 3차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비상점검에 나서는 등 전산보안대책을 강화했다. 금융당국은 각 금융기관에 추가 사이버 공격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지난 20일 일부...
신제윤 "전산 장애 원인 철저히 규명해야" 2013-03-25 09:45:38
"전산장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충분한 피해보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담당자의 위규 여부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사해 다시는 이러한 전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이번 사고를 '확실한 선례'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전 금융권의 보안 실태와 체계를 기본에서부터 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현안보다 위기 예방에 중점" 2013-03-25 09:42:36
수만 있어도 이미 절반은 피해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미국의 경기회복 속도에 따라 자본이 급격히 유출될 가능성과 함께, 급속한 고령화와 저성장 진입의 영향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또 최근 금융권의 전산장애에 대해 재발되지 않도록 담당자의 위규 여부를 엄정히 조사하는...
신제윤 "금융권 보안실태 기본부터 다시 점검" 2013-03-25 08:54:52
규명하고 피해는 충분히 보상하는 동시에 담당자의 위규여부를 엄정하게 조사해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일을 확실한 선례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튼튼한 금융'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22일 취임사에서 튼튼한 금융·창조금융·미래 먹을거리 산업·따뜻한 금융을 네...
동영상 분석중 수사인력 보강…경찰, 고위층 인사 확인했나 2013-03-24 17:01:42
방송이 강원 원주시 별장에서 성 접대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 3명의 머리카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마약성분이 검출됐다는 보도와 관련, “사건 관련자의 마약 투약 여부를 국과수에 의뢰한 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나 윤씨에 대해서도 아직 소환 조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취재수첩] '해킹 헛다리' 짚은 방통위 2013-03-24 16:49:54
임원은 “해킹 피해를 복구하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 이런 오해까지 받으니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농협은 토요일인 지난 23일 오후 급히 비상 경영위원회를 소집했다. 오해를 풀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찾기 위해서였다. 백신을 공급한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에 대신 해명을 부탁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보안 전문가의...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리고 기준은 확 낮춘다 2013-03-24 16:38:37
탈세혐의 조사활용으로 연간 4조5천억원, 체납자 은닉재산 추정에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연간 1조원, 간접효과로 성실신고 자납세수 증가액 5천억원 등을 예시했다. FIU 정보접근 확대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 부작용 차단 대책도 내놓았다.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금융정보활용평가위원회를 신설해...
서울 필동 인쇄소 화재, 5000만원 피해 2013-03-24 13:45:40
23일 오후 9시 3분께 서울 중구 필동의 한 인쇄소에서 인쇄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1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더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충무로 인쇄골목)
LG실트론, 구미공장 불산 섞인 혼합액 또 누출 2013-03-23 18:49:38
찾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 뒤 새벽 2시쯤 누출 부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공장은 지난 2일에도 같은 사고가 발생했한 바 있으며, 사고 발생 후 16시간이 지나서야 소방당국에 사고 발생을 신고해 늦장신고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도 누출사고가 난지 6시간이 지난뒤에야...
포항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 화재, 용광로에 불이.. 2013-03-23 12:37:28
포스코 측은 “단순 화재일 뿐 폭발한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파이넥스 공장에 산소를 불어넣는 통로에 코크스가 흘러나와 불이 붙었다는 게 포스코 측 설명이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파이넥스 1공장은 연간 60만t의 철강을 생산하며 1995년 준공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