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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김치업체 찾아 설 성수기 배추 안정공급 당부 2025-01-12 16:00:02
공급과 저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정부의 배추 수급 안정 정책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겨울배추는 지난해 가을까지 지속된 고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했고 최근 김치 가공업체, 산지 유통인 등의 저장 수요가 늘어 도소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대한민국김치협회, 대아청과와...
설 연휴 앞두고 배추·무값 2~3배로 급등 2025-01-10 17:44:13
있다. 한겨울에 재배하는 월동 배추와 무는 여름과 가을에 모종 등을 옮겨 심는 정식 작업을 하는데, 지난해 이상고온으로 이 단계에 차질이 빚어진 영향이다.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배추 도매가는 ㎏당 1316원으로 한 달 전보다 33.73% 상승했다. 1년...
설 연휴 앞두고 또 '金배추' 쇼크?…가격 폭등에 '초비상' 2025-01-10 14:46:27
월동배추와 무는 여름과 가을에 정식(모종 등을 옮겨심는 것) 작업을 시작하는데, 지난해 이상고온으로 이 단계에 차질이 빚어진 영향이다.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배추 도매가는 ㎏당 1316원으로 한 달 전보다 33.73%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농지에 잘 수 있는 '쉼터' 허용…쌀·배추도 수입안정보험 적용 2024-12-31 18:00:27
무(가을), 배추(가을), 감귤(만감류) 등을 포함해 15개로 늘어난다. 농업인은 수입보험의 보장 수준(60~85%)을 선택할 수 있다. 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입주 허용전국 1315개 산업단지에 건축물 형태의 수직농장이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지방자치단체는 산업단지 관리기관에서 수직농장을 입주 대상 업종에 포함하도록 관리...
작년 이맘 땐 1만원이면 세 포기 샀는데…뜀박질 하는 배추값 2024-12-24 06:45:39
영향으로 지난 10월까지 8000원 안팎 수준까지 올랐다. 공격적인 가을배추 출하에 따라 지난달 하순 3천90원까지 낮아졌지만, 이달 초순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이달 중순 4397원에서 이달 하순 4639원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무는 이달 초순 2000원대에서 3000원대로 올라서 이달 중순 3236원, 이달 하순 3373원까...
겨울 배추·무 가격, 작년의 1.5∼2배…"늦더위 영향" 2024-12-24 06:11:00
세 포기를 사고도 남았지만, 지금은 두 포기밖에 사지 못한다. 배추 가격은 평년보다 46% 비싸며 1개월 전과 비교해도 50% 뛰었다. 무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달까지 2천원대였지만 이제 3천원을 웃돈다. 전날 기준 무(상품)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3천373원으로 작년보다 91% 비싸고 평년보다 68% 높다. 이는 전달보다 26%...
올해 가을배추 116만t 생산…작년보다 6.3% 감소 2024-12-23 12:00:12
올해 가을배추 116만t 생산…작년보다 6.3% 감소 가을무 생산도 21.0% 줄어…사과 생산 16.6% 증가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가을배추와 가을 무가 기상 악화 등 영향으로 작년보다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가을배추·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내년 '금배추' 없게…봄배추 비축물량·기간 1.5배로 늘린다 2024-12-01 06:35:01
봄배추를 6∼7월에 비축해 8월 말까지 썼는데 기간을 한 달 더 늘려 9월 말이나 10월 초까지 쓸 수 있다면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될 때까지 수급 문제를 상당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와 민간이 이런 식으로 배추를 비축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봄배추를 수확하면 8월...
비싸고 안 먹어서 포기…"올핸 안 하겠다" 2024-11-30 07:08:39
가뭄 영향으로 배추 소매가격이 한 때 1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가을배추가 출하되며 가격은 내렸지만 지난 27∼28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 폭설로 또 도매가가 오를 기미를 보인다. '김장 노동' 자체가 불만스러워 김치를 담그지 않기로 한 집도 있다. 직장인 이모(25)씨는 "항상 일을 하는 것은 할머니와...
[한경에세이] 지구를 지키는 '칭찬 인센티브' 2024-11-27 17:46:42
강원도 고랭지에서 자란 가을배추는 김장 재료 중 으뜸으로 친다.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의 서늘한 날씨가 일상이기에 배추의 아삭하고 단단함이 단연 오래간다. 다만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랭지도 서늘한 날씨를 보장할 수 없게 됐다. 여기에 더운 날씨 탓에 작황이 좋지 못해 가격이 부쩍 오른 쪽파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