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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책무관리실 신설…"내부통제 강화" 2024-09-23 14:54:23
= KB국민은행은 내부통제와 개인채무자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 KB책무관리실과 개인채무조정전담팀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 산하 KB책무관리실은 ▲ 책무 관련 제도의 기획·운영 ▲ 책무 이행 점검과 책무 관리시스템 운영·관리 ▲ 내부통제위원회 운영·지원 등을 맡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곧...
소상공인 상생금융 강화…하나은행, 대출 연장·금리 감면 2024-09-06 17:48:22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채무자 보호를 위해 은행 자체 채무 조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10월)을 앞두고 상생금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하나은행은 부실 징후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사전적 기업 개선 제도’를 도입한다.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침체 소상공인 돕겠다' 하나銀, 만기 연장·금리 감면 2024-09-06 14:59:54
발표했다. 채무자 보호를 위해 은행 자체 채무조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상생금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하나은행은 부실 징후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사전적 기업개선 제도’를 도입한다.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선정해 만기 연장과...
금감원, 대부업 현장 점검…"불법 추심에 엄정 대응" 2024-09-04 17:59:14
개인채무자보호법 관련 준비 상황도 점검한다. 이 법은 개인 채무자가 상환이 곤란해졌을 때 금융사에 채무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도입하고, 기한이익 상실 시 이자 부담을 제한하는 등 연체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준비가 미흡한 대부업체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안내·지도하겠다”고 했다....
금융당국, 대부업자 특별 현장점검 실시…"부당추심 강력 대응" 2024-09-04 17:26:10
10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개인채무자가 상환 곤란시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채무조정 요청권 도입과 기한이익 상실시 이자부담 제한, 상각채권 양도시 장래이자 면제를 통한 채무자의 연체부담 완화, 추심총량제, 연락제한요청권과 추심유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전국 30개 대부업자 특별 현장점검…부당 추심 방지 2024-09-04 12:00:03
추심행위를 방지하고, 개인채무자보호법 관련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금융감독원은 추석 명절 전후인 이달 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수도권·부산·대구·광주 등 30개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채무상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추심 1주일에 7회까지" 채무자보호 기준 나왔다 2024-08-15 18:22:30
금융회사는 오는 10월 17일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채권 추심을 할 때 횟수를 7일에 7회로 제한하는 내용의 내부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과 함께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 이행을 위한 금융사 내부기준 모범사례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심횟수 7일에 7회로 제한"…금융사 채권추심 내부기준 표준안 2024-08-15 12:00:02
한다. 금융당국은 15일 금융권과 함께 개인채무자보호법 제정 후속 조치의 하나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내부기준 모범사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7일 시행되는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채권 매각 관련 규율 강화, 과도한 추심 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채권금융회사 등은...
김병환 "서민금융 지원 강화…현장밀착형 지원책 마련" 2024-08-07 14:28:01
금년 10월 시행 예정인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맞춰 금융회사 자체적인 채무조정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회사가 우선 채무조정을 실시해 채무자가 장기연체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법원 등 기존의 공적채무조정기구는 장기채무자, 다중채무자 등의 채무조정에 집중하도록...
김병환 "현장밀착형 '서민·자영업자 지원 개선안' 3분기 발표" 2024-08-07 14:00:03
이와 관련, 올해 10월 시행 예정인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맞춰 금융회사의 자체적인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금융회사가 우선 채무조정을 실시함으로써 채무자가 장기 연체에 빠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용회복위원회나 법원 등 기존의 공적 채무조정기구는 장기채무자, 다중채무자 등의 채무조정에 집중하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