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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 분야 국립연구기관 '맞손'…협업체계 구축 2022-06-24 09:27:14
이날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다부처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융·복합 기술 성과를 내 국가연구개발의 투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솔잎보다 작은 희귀 난초인 아기쌍잎난초, 제주서 군락지 확인 2022-05-25 10:37:3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난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인 아기쌍잎난초(사진)의 군락지를 제주 한남시험림에서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아기쌍잎난초는 오목한 숲 바닥에서 작은 새싹이 올라온 듯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는 줄기에 두 장의 작은 잎이 마주하고 줄기 끝에는 짙은 적갈색의 리본을 늘어뜨린 듯한 꽃잎이...
산림청,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20곳 선정 2022-05-17 13:28:51
부담금은 3000만 원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앞으로 수확한 국산 목재의 좋은 효과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국산...
산림청, 경북·강원 산불피해지 내년 2월부터 지자체와 함께 복구 추진 2022-05-12 13:50:05
큰 4789㏊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산림생태복원 방안 마련을 위한 별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달부터 산불피해지에 대한 복원계획 수립에 앞서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지역주민, 임업인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산불 피해...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역대 최대규모로 마무리”…서울 산림선언문 채택 등 성과 2022-05-11 13:31:09
이뤄진 과학기술 세션에서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한국의 산림 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의 녹색일자리 정책, 산림복지 정책사례, 소나무재선충병 통합관리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 기간 다수의 참석 국가 및 기관의 양자 면담 요청에 따라 총 20개국과 면담도 벌였다. 한국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제사회 기여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세계산림총회서 사막화 방지 포럼 2022-05-03 11:18:47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부대행사로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및 황사 저감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오는 6일 연다고 3일 밝혔다. 포럼에는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네트워크’ 가입국인 한국,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전문가들이 대거 모인다. 각 국의...
"삼성 갤럭시에 쓰인 폐어망 플라스틱, 탄소배출 25% 절감" 2022-04-21 11:00:04
적은 3.3톤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인용하며 탄소 1.1톤은 30년생 소나무 120그루가 약 1년간 흡수하는 양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와 태블릿 PC 갤럭시탭 S8 시리즈, 올해 4월 출시한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등에...
당도 높고 식감 뛰어난 산청곶감 2022-04-20 16:10:17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를 통해 곶감이 인지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산청군은 곶감 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2006.6.9 산림청 제3호)을 완료했다.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한다. 지리산 산청 곶감은 올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6년연속 수상의 영광을...
농진청, 양봉업계와 괴산서 밀원수 3천500여그루 심기 행사 2022-04-07 11:56:05
7일 국립산림과학원, 충북 괴산군,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학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과 괴산 꿀벌랜드에서 밀원수(蜜源樹)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양봉 농가에는 중요한 소득원이자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우수 자원이다.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며...
대형 산불 막는 '방화선' 필요…"林道 대폭 늘리는데 집중해야" 2022-03-28 15:32:39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사람이 낸 불이 강풍을 타고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이라며 “산불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과학적 접근이 다양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불이 났을 때 가장 빨리 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임도(林道)를 통한 진화다. 산 주요 길목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