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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성공한 한인 토목전문가 "자기계발이 경쟁력" 2017-11-14 14:09:43
한국의 우수한 토목기술을 칭찬했다. 그는 "미국 공직사회의 장단점을 있는 그대로 설명했다"며 "미력하지만, 한국의 공직사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받은 강사료 35만원을 옥천군민장학회에 내놨다. 그는 15일 모교인 충남대에서 강연한 뒤 21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충북 유일 위안부 피해자 사는 보은에 평화의 소녀상 섰다 2017-10-13 17:45:18
생활안정지원금 등을 모은 돈 2천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 인재양성자금으로 쾌척, 주민들을 감동시켰다. 추진위는 그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날 건립한 소녀상 바로 옆에 그녀의 얼굴 조각과 굴곡진 인생을 소개한 비를 세웠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외연수·공교육 지원…넉넉한 곳간, 역할 커진 향토장학회 2017-10-07 08:20:01
군민장학회에서 지원했다. 이 지역 중학생 13명도 해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로 어학연수를 간다. 2011년 이후 71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땅을 밟았다. 변변한 영어학원조차 없는 시골 학생들이 꿈만 같은 해외연수에 나서는 것은 보은군 출연금과 주민 후원금으로 조성된 보은군민장학회 기금이 100억원을...
증평 도서관 14일 북페스티벌…아나바다 장터도 운영 2017-10-05 10:27:50
올린 수익금 전액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책을 기증하는 이들에게는 작은 기념품을 줄 방침이다. 이 도서관은 어린이 자료실과 전시홀, 종합자료실, 독서토론방, 디지털 자료실, 다목적실, 문화교실, 평생학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y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충북 유일 위안부 피해자 사는 보은, 소녀상 건립 '봇물' 2017-09-19 11:36:30
등을 모은 돈 2천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 인재양성자금으로 쾌척, 주민들을 감동시켰다. 그녀의 기구한 삶이 전해지면서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는 군민성원이 이어져 불과 석 달 만에 8천만원이나 되는 큰돈이 모아졌다. 코흘리개 어린이부터 이 할머니와 같은 시대를 살면서 암울한 역사를 경험한 백발의 노인까지 앞다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7 08:00:09
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아트 피크닉 19일부터 운영 170816-0888 지방-0235 16:49 [충북소식] 영동군민장학회 장학생 218명 선발 170816-0892 지방-0236 16:51 [부산소식] 해수욕장 7곳서 17일 사고예방 캠페인 170816-0893 지방-0237 16:51 5·18 당시 역사 주인으로 나선 시민들…보도사진전 170816-0896 지방-0238 16:54...
보은 고교생 15명 향토장학금 받아 유럽 어학연수 2017-08-14 10:01:03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된 글로벌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충당한다. 보은군은 지난해에도 12명의 고등학생을 유럽연수 보냈다. 또 매년 여름방학에 맞춰 관내 초등·중학생 100명을 충북대 국제교류본부가 운영하는 영어캠프에 참가시킨 뒤 이 중 15명을 선발해 미국 자매도시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일원으로 어학연수...
속리산서 30여년 '은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내 소망은…" 2017-08-13 12:20:35
생활안정지원금으로 모은 2천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내놓기도 했다.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면사무소나 복지관에서 쌀과 반찬을 배달해주고, 병원도 공짜로 보내주니 딱히 돈 쓸 곳이 없다"고 겸손해하는 이 할머니는 생을 마감할 때 남아 있는 돈이 있다면 그것도 장학사업에 쓰겠다는...
"날 지켜준 힘"…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극한 태극기 사랑 2017-08-13 08:00:02
생활안정지원금으로 모은 2천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내놓기도 했다.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면사무소나 복지관에서 쌀과 반찬을 배달해주고, 병원도 공짜로 보내주니 딱히 돈 쓸 곳이 없다"고 겸손해하는 이 할머니는 생을 마감할 때 남아 있는 돈이 있다면 그것도 장학사업에 쓰겠다는...
매년 중·고교생 30명 해외연수…보은군 통 큰 장학사업 2017-07-22 09:05:01
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해준다. 지난해까지 70명의 이 지역 중학생이 미국땅을 밟고 왔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유럽연수가 기다린다. 이 지역 고교(4곳)에 다니는 1학년 학생 중 한해 15명씩을 뽑아 여름방학 핀란드 연수를 주선한다. 올해 연수는 내달 15∼25일 핀란드 클라우칼라시 일원으로 정해졌다. 학생들은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