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졸업여행 가냐"…'최악 성적표' 의원들 막판 줄줄이 해외여행 2024-05-07 15:33:28
막판' 해외 출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외 출장자에는 낙선·낙천한 의원도 대거 포함돼 '졸업여행이냐'는 비판도 나온다. 7일 국회사무처와 상임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달 중 계획된 해외 출장이 10여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총선 이후 21대 국회가 종료되는 이달 29일까지 승인된 출장은 15건에 달했다. 우...
21대 막판까지 결론 못 내놓곤…연금특위 "유럽 출장가서 합의" 2024-05-05 18:38:49
해결해야 할 쟁점이 산적해 있다. 국민의힘은 9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어 새로 출범할 원내 지도부의 방침에 따라 22대로 연금개혁을 미룰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유 의원과 김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낙선해 이후 논의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꼭 함께 해외 출장을 가야 연금개혁 논의가...
낙선 의원 외면에…'사립학교 구조개선법' 무산위기 2024-05-03 18:39:50
총선에서 낙선하며 상임위 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교육위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지난달 사립대 구조개선법을 다루는 법안소위 개최 여부를 교육위 소위 소속 의원들에게 물었다. 하지만 소위 개최에 동의한 의원은 이 의원을 제외하고 한 명밖에 없었다. 사립대 구조개선법은 재정난을...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자동 폐기' 임박 2024-05-03 11:06:04
모두 낙선하면서 추진 동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김포시는 편입 방안을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시는 22대 국회에서 법안이 재발의되도록 노력하면서 주민투표도 다시 건의하는 등 서울 편입을 지속 추진한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김병수 김포시장도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김흥국씨 맞나요? 한동훈입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2024-05-03 09:34:36
등 낙선인이 김 씨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1일 오후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반응이 엄청나더라"며 자신에게 연락한 정치인들을 열거했다. 김 씨는 "당선인들도 연락해 오고 떨어진 사람도 연락해 왔는데 (낙선자 연락이) 더 마음이 아팠다"면서...
경기 김포시 서울 편입법안, 물건너 갔다 2024-05-03 07:45:38
노력하면서 주민투표도 다시 건의하는 등 서울 편입을 지속 추진한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앞선 4·10 총선에서 서울 편입을 주장했던 김포 지역 후보들이 모두 낙선하면서 추진 동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김포시는 편입 방안을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포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김흥국에 전화한 한동훈 "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2024-05-03 06:11:03
고생했다, 우리 밥이라도 한 끼 먹읍시다(하는 연락이)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자 김씨는 전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해당 발언 후 조정훈·권영세·김태호·주호영·나경원·배현진·박정훈 등 당선인들은 물론 이혜훈·박용찬·이용·박민식·구상찬 등 낙선인들에게 감사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與, 새사무총장에 수도권 배준영 내정…부총장엔 서지영·김종혁 2024-05-01 18:11:51
열세로 평가받는 인천에서 윤상현 의원을 제외하면 유일한 당선인이다. 전략기획부총장으로는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당직자 출신 서 당선자가 내정됐다. 조직부총장에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내정됐다. 김 부총장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 고양병에 출마했지만 민주당...
'코인 고수' 김남국의 민주당 귀환…"의혹 해소됐다고?" [정치인사이드] 2024-05-01 13:10:59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면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 역시 김 의원에게는 '호재'가 됐다. 김 의원은 이런 상황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자신의 복당이 합당할 뿐 아니라 코인과 관련한 자신의 모든 의혹이 "해소가 됐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국회 윤리자문위원회는 거액의 코인 거래 논란을 빚은...
의협 새 집행부 오늘 출범…"죽을 각오로 정책 막을 것" 2024-05-01 06:00:16
65.4%로 당선을 확정했다. 앞선 41대 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그는 이번 의협 선거 과정에서 연일 정부를 강하게 때리며 표몰이에 성공했다. 임 회장은 올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민생토론회 현장을 찾았으나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요구에 불응하다 '입틀막'(입을 틀어막힘)을 당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