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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선수들 다 어디갔지? 2021-03-07 18:13:45
세 번째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도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GC(파72·6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리더보드 맨 윗자리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오스틴 언스트(28·미국)가 차지했다. 제니퍼 컵초(23·미국)가 1타 차 2위를 달리는 가운데...
'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2021-03-05 17:31:16
번째 대회 드라이브온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넬리는 이날 5언더파를 친 미국의 제니퍼 컵초(23), 오스틴 언스트(28)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언니 제시카 코르다(28), 세계랭킹 1위...
진격의 코르다家…전인미답 '3연속 자매 우승' 초석 2021-03-05 06:58:43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주 열린 게인브리지LPGA서 우승한 코르다는 이날 5언더파를 친 제니퍼 컵초(23), 오스틴 언스트(28)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려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마련했다. 언니인 제시카 코르다(28·이상 미국),...
쌈짓돈 후원사 모으다 보니…길어지는 대회명 2021-03-04 17:26:21
대회의 공식 명칭은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볼빅 앳 골든오칼라’(총상금 150만달러·대회 로고)다. 3개의 주최자 이름을 더해 대회명을 지었다. 이 밖에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 ‘퓨어실크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비지트 윌리엄스버그’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 호스티드 바이...
박성현, '롤모델' 쩡야니와 장타 대결 2021-02-25 17:54:39
챔피언십이었다. 슬럼프에 빠진 두 선수 모두 장타가 강력한 무기다. 박성현은 지난해 어깨 부상 등에 시달리면서도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위(260.77야드)를 기록했다. 쩡야니 역시 결과가 좋지 않을 뿐 270야드를 넘기는 장타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1)은 같은 스웨덴 출신의 후배인 안나...
초심 찾은 스피스, 부진 벗고 부활 2021-02-14 18:09:34
평균 300야드가 채 안 되는 드라이브 비거리의 약점을 보완하려다 스윙 전체가 무너졌다는 것이다. 스피스는 오랜 스승인 캐머런 맥코믹에게 양해를 구하고 타이거 우즈의 옛 스승으로 유명한 부치 하먼을 찾아가 레슨을 청했을 정도로 절박했다. 미국 언론은 스피스의 부활을 알리면서 그가 예전의 감각을 되찾은 것으로...
LPGA 내년 상금 7645만弗 최대 2020-12-20 18:22:40
대회다. 2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3월 초에도 플로리다주에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열린다. LPGA투어가 2~3월 싱가포르, 태국, 중국 등에서 열어온 아시아 지역 대회들은 4~5월로 옮겨 개최된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렸던 ISPS한다 빅오픈과 호주여자오픈은 내년엔 열리지...
"단기간 비거리 늘리려면 코어 근육 키워라" 2020-10-30 17:27:54
드라이브온챔피언십 3라운드에선 평균 310야드를 보내 ‘여자 브라이슨 디섐보’라는 별명도 얻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30일 기준 299.4야드다. 파그단가난은 키 165㎝에 크지 않은 체구로 장타를 날려 더 주목받는다. 그는 “있는 힘껏 때린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장타 비결로 ‘강한...
KLPGA 투어 첫 승 이소미, 세계 랭킹 42위로 도약 2020-10-27 08:53:10
10위 등 10위 안에 한국 선수 5명이 포진했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는 임희정(20)이 1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6일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제패한 앨리 맥도널드(미국)는 62위에서 44위로 18계단 상승했다. 김순신...
'무명' 맥도널드, 생일날 우승 축배 2020-10-26 17:39:41
‘드라이브온챔피언십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인연을 과시했다. 300야드를 날리는 괴력의 장타 신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은 2타를 줄여 3위(14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최운정(30)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0위(6언더파 282타)에 올랐다. 파그단가난은 이번 대회 직후 발표한 드라이브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