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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갈등에 침묵하는 트럼프…美中 '세력권' 상호인정 신호? 2025-12-10 09:54:37
중국이 대만 침공이나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물리적 공격 등 '레드라인'을 넘는 '현상변경'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중국의 역내 '세 과시'를 일정부분 묵인하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안보 기조일 수 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그런 측면에서 중국의 자위대 전투기 레이더...
오픈AI, 드디어 '수익화' 본격 준비…첫 최고매출책임자 임명 2025-12-10 08:09:17
등에 추격을 받고 중대경보(코드레드)를 발령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에 새 버전인 GPT-5.2를 출시하고, 이어 내년 1월에 새로운 모델을 내놓은 이후에야 경보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전했다. 올트먼 CEO는 앞으로 이용자들의 AI 활용...
SK바이오팜, 中도 뚫었다…'1100만명 뇌전증 환자' 공략 2025-12-09 18:10:53
SK바이오팜 사장은 “중국의 항암제 시장은 레드오션이지만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며 “이그니스가 중국 CNS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단독 임상·판매에 나선 신약이다. 미국...
공유화실·전시장·쉼터…'그림동네'된 홍익문화공원 2025-12-09 17:43:23
‘레드로드’와 연계한 문화·예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1984년 조성된 홍익문화공원은 그동안 시설과 환경이 노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구는 2023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까지 그림동네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공원 진입을 가로막던 가판대와 광고판 등을 정비하고, 계단 등을 새로...
물고 물리는 워너 인수전…파라마운트 "넷플보다 비싸게 사겠다" 2025-12-09 17:37:57
또 레드버드캐피털파트너스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어피니티파트너스가 투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수전에 다시 뛰어든 데 대해 파라마운트 관계자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처음부터 끝까지 워너브러더스에 가스라이팅 당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9월부터 파라마운트는...
[윤성민 칼럼] 日·中 갈등이 남의 얘기가 아닌 이유 2025-12-09 17:34:48
‘레드라인’ ‘마지노선’ 설정과 함께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지키겠다는 결기가 필수적이다. 베트남이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대등한 규모의 인공섬을 조성해도 중국이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베트남의 저항력을 의식해서다. 베트남은 과거 중국과 해상 영토 분쟁에서 두 차례 교전을 불사해 150명가량의 해군을...
[단독] MZ세대 술 안 먹는다더니…와인도 '논알코올' 나온다 2025-12-09 14:36:31
와인맛 스파클링’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레드와인맛, 화이트와인맛 등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고 와인의 풍미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다음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식품업계에서 논알코올 와인을 정식으로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일부 소규...
'환자 1100만명' 세계 최대 中 뇌전증 시장 뚫은 SK바이오팜 2025-12-09 11:22:05
레드오션이지만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며 "이그니스가 중국내 CNS시장의 핵심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중국에서 세노바메이트 판매가 시작될 경우 이그니스가 이듬해 매출 약 5930만달러, 영업이익 약 304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내 시장...
트럼프 사위도 '참전'…'쩐의 전쟁'된 워너 인수 2차전 2025-12-09 11:06:57
미국 사모펀드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인수에 필요한 현금 400억달러 조달을 보증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회장인 래리 엘리슨은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엘리슨의 아버지다. 엘리슨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이기도 하다. 현금 조달 자금 중 앨리슨 회장이 약속한 규모는 120억달러였고, 240억달러는...
트럼프 사위도 '참전'…'쩐의 전쟁' 2차전 막 올랐다 2025-12-09 10:47:11
래리 엘리슨과 미국 사모펀드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인수에 필요한 현금 400억달러 조달을 보증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회장인 래리 엘리슨은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엘리슨의 아버지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이기도 하다. 현금 조달 자금 중 앨리슨 회장이 약속한 규모는 120억달러였고, 240억달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