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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92세 은퇴신부, 52년전 10세 원주민 여아 성폭행 기소 2022-06-18 10:42:10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연방경찰은 위니펙에 사는 아서 마세(92) 전 신부의 아동 성폭행 혐의가 확인돼 전날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세 전 신부는 1968~70년 위니펙 북동쪽 포트 알렉산더 원주민 기숙학교 재직 때 당시 이 학교의 10세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여름 냉방철 다가오자 미국 천연가스값 14년만에 최고치 2022-05-27 11:47:30
미 남부, 캐나다 매니토바주 등지의 발전 용량 부족이 올여름 에너지 비상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가뭄에 따른 수력 발전량 감소 등으로 올여름 전력난 우려가 커지자 노후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을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겨울 대규모 정전사태를...
캐나다서 코로나19 첫해 아시아인 대상 증오범죄 세배 증가 2022-03-19 11:21:43
나타났다. 성별·젠더 관련 범죄는 18%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증오 범죄는 동부 대서양 지역인 노바스코샤주에서 70%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매니토바주가 각각 60% 증가해 뒤를 이었다. 통계청은 증오 범죄가 경찰 보고 사례를 중심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실제는 더 많을...
러시아산 보드카 콸콸콸…미국·캐나다서 불매 운동 2022-02-28 08:25:06
빼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매니토바와 뉴펀들랜드에서도 러시아산 보드카에 대한 보이콧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NYT는 "러시아의 가장 유명한 수출품 중 하나인 보드카는 이제 국제적인 분노의 표적이 됐다"며 "러시아산 보드카를 보이콧하는 것은 전략보다는 상징적인 것일지 모른다"고 했다. 러시아산 보드카의...
트럭 시위 못막은 캐나다 수도 경찰청장 경질…국경 시위 진정세 2022-02-16 07:57:07
강제 해산된 데 이어 앨버타주 쿠츠 등 2곳의 국경 시위가 이날 추가로 막을 내렸다. 쿠츠 시위대는 경찰에 무기를 압수당한 뒤 자진 해산했다. 이로써 미 접경 지역의 트럭 시위는 매니토바주 1곳만 남게 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한편,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제 여행객들의 입국시 검사...
캐나다 '백신패스' 속속 폐지…최대 온타리오주도 내달부터 합류 2022-02-15 11:34:46
패스제 시행을 중단했고 앨버타주는 15일부터, 매니토바주는 내달 1일부터 백신 패스를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 퀘벡주의 프랑수아 르고 총리는 이날 백신 패스가 곧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CTV가 전했다.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방역 완화 조치를 설명하면서 "모든 이들과 함께 이 소식을 기다려 왔다"...
캐나다서 걸어서 미국 밀입국하려던 일가족 4명 동사 2022-01-21 16:07:23
매니토바주 경찰은 이날 미국과 국경을 맞댄 에머슨 평원 지대에서 성인 남녀와 갓난아기, 10대 소년 등 총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성인 남녀와 아기가 한 장소에서 발견됐고, 멀지 않은 곳에서 소년의 시신도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국경선을 약 10m 앞둔 곳이었다. 캐나다 경찰은 이들이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일행과...
캐나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 기간 5일로 단축 2022-01-01 11:31:18
많은 온타리오주가 전날 같은 방침을 밝혔고 매니토바, 뉴브런스윅주도 격리 기간 단축에 동참했다. 격리 기간 단축은 코로나19 백신의 지정 접종 횟수를 완료한 후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백신 미접종자는 종전대로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다. 각 주 당국은 격리 기간 종료 후 증상이 나으면 격리를 해제하고...
북극, '얼음 없는 여름바다' 이어 눈보다 비가 더 익숙해 질 듯 2021-12-01 01:00:01
캐나다 매니토바대학 지구관측과학센터의 미첼 맥크리스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북극에서 비가 일상화하는 시기가 지금까지 여겨지던 것보다 수십년 더 앞당겨져 기후와 생태계는 물론 사회 경제적으로도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핀란드 실패한 '기본소득 실험'…실업자 대부분 일할 생각 안해 2021-11-19 17:18:26
주민에게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캐나다는 1970년대 매니토바주 등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기본소득 실험이 이뤄진 나라다. 핀란드는 2017년부터 2년간 정부 차원에서 기본소득 실험을 했다. 보조금을 받는 25~58세 실업자 중 무작위로 2000명을 뽑아 매달 560유로(약 75만6000원)를 지급했다. 이후 실험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