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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변호사·헬기조종사 등 15개 분야서 역대 최대 인원인 791명 채용 2020-03-04 11:23:00
총 66명으로 해양수산·공업·환경 직렬의 해양오염방제 분야 35명과 방송통신·전산·해양수산 직렬 해상교통관제 분야 30명, 시설 직렬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직 중 공업 2명과 환경 2명, 선박관제 7명은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대부분의 인원은 경비함정, 파출소, 항공대 등 최일선...
해양 기름유출 사고 해결사로 나선 '쉐코봇' 2020-01-15 17:13:06
제거 장비 개발업체 쉐코는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방제하는 무인로봇 ‘쉐코봇’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봇은 바다나 하천 위에 떠 있는 기름을 제거하는 흡착포 역할을 한다. 이 회사는 올해 안에 쉐코봇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해양경찰청, 항만공사, 조선소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쉐코봇은 벙커C유 등...
한진重, 해군 고속정·방제선 잇단 수주…'특수船 명가' 부활 시동 2019-11-25 15:52:43
초동 방제작업을 펼칠 수 있다. 약 15m에 이르는 스위핑 암(Sweeping Arm, 오일펜스와 선박을 연결해 펜스의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장치)을 이용해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해 2022년 해양환경공단에 인도할 계획이다. 선박이 인도되면...
한진중공업,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방제선 수주 쾌거 2019-11-06 13:40:56
23일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다목적 대형방제선 건조 입찰 결과 우선협상 1순위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이후 실사와 계약조건 협상 등 관련 절차를 거쳐 5일 해양환경공단과 700억1500만원에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한진중공업이 수주한 다목적 대형방제선은 길이 102m, 폭 20.6m의 5000?급으로 바다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난...
27년 전 부산 앞바다에 침몰한 선박 기름 국내 기술로 없앤다 2019-10-30 11:00:05
방제 조치, 합동 방제, 기름 제거, 탱크 세척, 기름 처리 등을 거쳐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해수부는 "이번 작업에는 수중 모니터링 장치, 잠수사 위치추적·이동 장치, 주변 해역 감시 드론 등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장비를 동원해 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文대통령 "바다는 우리의 미래…해양신산업 2030년 11조원 시장으로 육성" 2019-10-10 17:35:55
에너지, 친환경 선박 분야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율운항선박` 개발, `스마트항만` 구축, `지능형 해상교통 정보서비스` 도입 등 기존의 해양수산업을 스마트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그는 또 "국가 해양력의 원천은 과학기술"이라며, 국가 전체 R&D의 3% 수준인 해양수산 R&D를 2022년까지...
울산 석유제품운반선 화재, 19시간만에 완전 진화 2019-09-29 12:55:06
62대, 인력 18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해경도 방제정과 소방정 등을 투입해 불을 진압했다. 불은 화재 발생 5시간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잡혔으나 선박이 뜨겁고 내부에 위험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와 완전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당시 이 배 안에는 탱크 34기 중 28기에 석유화학제품 30종(2...
미 해안경비대 "사고 선박 생존자 4명, 모두 구조"(종합) 2019-09-10 07:18:23
선박이 접근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당국 조사를 기다리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 사고로 브런즈웍 항은 현재 선박 통행이 금지됐고, 인근엔 비상 안전 구역이 설치됐다. 골든레이호 주변 1㎞ 반경 접근도 모두 통제되고 있다. 전도된 골든레이호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지는 않았지만,...
국내 첫 LNG추진 관공선 '청화2호' 취항…항만환경 개선 기대 2019-08-23 06:00:01
시속 23.2km에 달하는 청항선(淸港船·선박의 안전 운항과 항만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가 운영하는 청소 선박)으로, 동북아 오일 허브 항만인 울산항에 투입돼 깨끗한 항만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화2호에는 항행 장애물이나 부유 쓰레기를 제거하는 장치와 유류 방제 장비가 탑재돼 울산항 환경 개선뿐...
"세력 약했지만" 남부지방 생채기 낸 태풍 다나스…폭염 이어져 2019-07-22 17:41:54
발생…농경지 배수·방제 작업·도로 등 복구 강릉·속초 35.7도, 동해안·전국 내륙 폭염주의보…24일까지 무더위 (전국종합=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지나간 22일 전국 곳곳에서 폭염 속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태풍은 한반도에 도달하자마자 소멸했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