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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한달간 월북 몰이만"…피살 공무원 형, 靑에 상소문[전문] 2020-10-28 14:27:41
때문에 북한군이나 보위부는 교란하기 위해 역정보를 흘린다. 감청 내용만 믿고 단순하게 월북으로 몰아가면 북한에 놀아나서 국민을 두 번 죽이는 꼴"이라는 것을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유가족의 심정이라면 이 기사를 보았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직접 챙겨주십시오. 탈북한 군인의 기사에...
안철수 "文대통령, 추미애·윤석열 갈등 즐기는가" [전문] 2020-10-26 09:34:37
팔촌까지 발가벗겨 반드시 찍어 내는 정권보위부로 군림할 것이 뻔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선과 욕심을 버리십시오. 장희빈과 인현왕후를 한 지붕 아래 두는 건 위선입니다.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태종처럼 폭압적 힘의 정치를 하면서도 세종 같은 어진 군주라는 평가까지 듣고 싶어 하는 것 역시 과도한 욕심입니...
北보위부 협박에…탈북민 인적사항·전화번호 수집해 월북 시도 2020-09-28 14:14:13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탈북민 A(48)씨가 북한 보위부로부터 협박성 회유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월북을 감행했다는 게 이유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위반(회합·통신·잠입·탈출) 혐의로 기소된 탈북민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1년...
"공수처 출범 법 지켜라" vs "新정권보위부 강행하나" 2020-07-13 17:12:55
“공수처법이라는 이름의 ‘신(新)정권보위부’ 설치법을 강행 처리한 여당이 이제는 설치도 강행하겠다고 제1야당에 통보한 것으로 그 무도함에 분노가 치민다”며 “헌법재판소가 위헌 심판을 진행 중인 만큼 결과를 지켜보고 난 뒤 제대로 법안을 손질해 (공수처 출범을)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소현 ...
'모란봉클럽' 통 크게 산다! 북한 큰손 총출동 2020-07-05 11:34:00
보위부에 체포된 것이다. 김나경 회원은 "조사기간만 장장 4년이 걸렸다"며 "4년 만에 돌아온 집은 모든 걸 빼앗겨 아무것도 없어 '살기 위해' 탈북을 감행했다"고 말해 다른 회원들이 그녀의 결심에 뜨거운 격려를 보냈다. 이어서 '북한 식당 종업원과의 위험한 거래'라는 키워드의 강아름 회원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18살...
[속보] 미국 "홍콩 특별대우 중단"…'보안법' 처리 보복조치 2020-06-30 07:26:05
인민해방군이나 국가안전보위부로 전용될 위험이 커졌다"며 "이런 위협으로 인해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철회하게 됐다"고 성명에서 말했다. 상무부는 또 홍콩 특별지위와 관련한 추가적인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이날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를 강행해 홍콩 주권 반환일인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정소리,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 통해 ‘인싸의 정석’ 매력 선봬 2020-06-16 14:06:08
윤종빈)에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요원 ‘홍설’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후 웹뮤지컬 드라마 ‘구미호 카페’에서 채식 카페를 운영하는 구미호 ‘여희’로 등장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정소리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 전성시대’는 유튜브 ‘tvN D...
'모란봉클럽' 아버지를 배신한 북한 금수저…눈물의 '사부곡' 2020-05-31 14:21:00
보위부 금수저'라는 흥미로운 키워드를 제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는 10년 가까이 탈북민 상담과 통일강사로 일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가 북한 보위부의 고위층이어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주은 회원은 "탈북을 결심한 친구의 미끼에 걸려들어 압록강을 건넜다"고...
'모란봉클럽' 신입회원 석현주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공개 2020-05-24 13:59:00
중국에 드나들었던 그녀는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보위부에게 17살에 잡혔다고 한다. 교도소에서 막내였던 그녀가 굶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빠른 손'이었다"고 말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빠른 손'에 대한 사연은 가족들이 면회 오는 죄수들의 일을 대신해주고, 그 대가로 그들 몫의 밥을 받았...
태구민 "北, 김정은 위중설에 `무반응`…매우 이례적" 2020-04-21 20:04:02
평양시를 완전히 봉쇄한 상황"이라며 "국가보위부를 통해 (봉쇄) 조치를 취했는데 바로 며칠 전"이라고도 했다. 윤 위원장은 "(김 위원장이) 심혈관 수술을 2년 전에도 한번 한 적이 있다"며 "최근 김여정이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하다가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간 것도 후계자로 점지해서 키우겠다는 건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