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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부부의 세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그들이 있다 2020-04-21 10:59:02
남편과 상간녀, 상간녀 딸도 함께 식사 및 카페서 만남을 가지며 딸의 불륜을 부추겼다"고 했다. A씨 남편은 이중생활을 하다 저녁마다 전화가 안되는 문제로 A씨와 갈등을 빚게 됐고 끝내 상간녀가 혼자 지내는 오피스텔로 들어가 동거까지 하게 된다. A씨는 "이혼녀가 사랑이랍시고 본인 팔자 바꾸려고 단란한 제 가정을...
법알못ㅣ"남편이 바람났어요" 맘카페에 사연 올렸다가… 2020-02-23 09:30:36
B 씨의 불륜 상대는 미용실 직원으로,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는 여성이었다. A 씨와도 밥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 인물이었다고.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중엔 "보고싶다", "좋아한다" 등 애정 표현부터 "네 **는 내 것이다" 등 수위 높은 성적인 내용까지 담겨 있었다는 게 A...
'VIP' 주역 6人이 직접 꼽은 ‘베스트 명장면’ 2019-12-22 11:18:02
하던 중 불륜 이야기를 꺼낸 강지영(이진희)의 이야기에 나정선은 “불륜이 정당화될 수는 없지”라며 송미나와 하유리에게 질문을 던졌다. 또한 장나라는 10회에서 박성준의 여자가 하유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하유리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던 장면을 꼽았다. 장나라는 “두 장면을 촬영할 때 무언가...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 & 영화 이야기 2019-11-25 18:01:08
량창오웨이와 장만위가 마주 앉아 건조한 듯 상대 배우자들의 불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골드핀치 레스토랑(Goldfinch Restaurant)는 아쉽지만 작년 영화 및 기억 속의 장소로 사라졌다. 하지만 치파오를 입고 여느 홍콩의 차찬탱 카페에 앉아 영화 제목 그대로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을...
'오세연' 신원호,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기회" 종영 소감 2019-08-25 19:13:00
어른들의 불륜을 알고 있는 열쇠로, 종영까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민이 3년이 지나 바리스타가 되어 학창 시절 교제하던 아진(신수연 분)이 일하는 카페로까지 찾아와 감시할 정도로 '잘생긴 바리스타'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지민은 자신의 선생님인 윤정우(이상엽 분)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0 08:00:03
북카페·갤러리로 새로 단장한다 190619-0956 사회-010317:26 14년 표류 부산구치소 이전 '강서구 대저·강동으로' 결론(종합) 190619-0959 사회-010417:28 사립대 교수들 "교육부, 사학비리 솜방망이 처벌"…감사 청구 190619-0966 사회-010517:30 서울 중랑구서 하수도관 청소하던 50대 작업자 숨져(종합)...
김윤석 "염정아·김소진 연기보며 전율…스스로 부끄러워"(인터뷰) 2019-04-03 18:32:08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미성년' 인터뷰에서 "염정아, 김소진 배우의 연기를 모니터로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고 말했다. '미성년'은 부모의 불륜을 여고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사는 곳도, 출신 중학교도 달랐던 두 학생이 부모의 불륜으로 얽히면서 이야기가...
김윤석 "'미성년' 개봉까지 5년…다른 감독들에겐 2년만에 하라고 했는데"(인터뷰) 2019-04-03 18:08:47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미성년' 인터뷰에서 "개봉까지 5년이 걸렸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미성년'은 부모의 불륜을 여고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사는 곳도, 출신 중학교도 달랐던 두 학생이 부모의 불륜으로 얽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윤석은...
김윤석 "영화감독 오랜 꿈 이제 실현…책임감에 엄청 떨렸죠" 2019-04-03 17:23:47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티 내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너무 긴장됩니다. 제 영화에 관한 기사와 평론은 아예 보지 않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마냥 재미있게만 볼 수 있는 코미디는 아니어서 관객들이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겁니다.”연극 연출을 해본 그는 영화감독 데뷔를 오래도록...
'미성년' 김윤석 "신인 감독 패기 보여드릴게요" 2019-04-03 15:27:46
감독 데뷔한 김윤석(51)을 3일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무척 긴장된다"면서 "데뷔작이 은퇴작이 안됐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미성년'은 자신의 아빠, 엄마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된 두 여고생을 중심으로 평온한 두 가정이 격랑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