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일부 "마식령스키장 연습경기·공동훈련에 문제없어" 2018-01-26 14:43:03
설질은 양호했고, 기문 등도 있었고 곤돌라, 리프트도 정상 가동 중이었다"면서 "연습경기 및 공동훈련에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한 우리 선발대 12명은 금강산 합동문화공연과 마식령스키장 스키 공동훈련을 위해 지난 23∼25일 방북, 금강산지구와 마식령스키장,...
[PRNewswire] 롯데호텔, ‘롯데아라이리조트’ 오픈 2018-01-23 09:34:49
‘파우더 스노우’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다른 스키장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활주 가능 면적 157만㎡, 최장 활주 거리 5.2km, 활주 고도차 951m로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용으로 적절하게 분배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코스 10개를 갖추고 있다....
브리노네, 스키 월드컵 슈퍼대회전 우승…린지 본 9위 2018-01-14 09:06:35
'스키 여왕' 린지 본(미국)은 1분11초23으로 9위에 그쳤다. 슈퍼대회전은 본의 주 종목 가운데 하나다. 월드컵 78승으로 여자부 기록 보유자인 본은 슈퍼대회전에서만 28차례 우승했다. 본은 "설질이 좋지 않아 부상 우려가 있었다. 다행히 날씨가 추워져 상태가 좋아졌다. 오늘은 공격적으로 경기하지 못했다"고...
"평창 알파인 코스는 와이오밍 카우보이가 맡는다" 2017-12-26 16:25:50
후에는 스키 지도자로 나섰다. 스키장 코스와 설질(雪質)에 관해 관심을 두기 시작, 와이오밍주 잭슨홀의 코스책임자로 일했다. 존스턴은 앞서 열린 두 차례 평창 활강 코스 테스트 이벤트에도 참여해 코스 상태를 점검, 조정한 바 있다. . yj378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호텔, 일본 니가타현에 '롯데아라이리조트' 개관 2017-12-17 15:28:13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파우더 스노우'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한다. 스키장의 경우 활주 가능 면적은 1천570만㎡, 최장 활주 거리는 5.2km, 활주 고도차는 951m이며 스키 시즌도 12월에서 다음 해 5월까지로 길다. 이 밖에도 지하 1천750m에서 나오는 온천과 일식당·와인갤러리·카페 등 식당, 해발 1천m에서...
겨울도시 강원도…매서운 동장군 위력에 '움찔' 2017-12-14 16:06:54
강추위가 지속해 인공설을 만들지 않더라도 설질이 어느 때 못지않게 좋다. 홍천 비발디파크에 지난 주말(16~17일) 1만5천여명의 스키어가 찾는 등 도내 스키장마다 겨울특수 채비다. 겨울축제장도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동장군이 반갑다.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화천읍 화천천은 상류가 15cm 이상...
[르포] 바닷물도 얼려버린 최강한파 '고마울 따름' vs '야속해'(종합) 2017-12-13 18:10:30
인공 눈을 만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설질이 좋아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적극적인 고객 유치전에 나섰다. 스키장 관계자는 "최근 10㎝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추위까지 찾아와 스키장 입장에서는 고마운 상황"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관심과 맞물려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반겼다. 추위가 고마운 곳과 달리, 때...
[르포] 막강한파, 엇갈린 체감온도 "반갑다" vs "야속해" 2017-12-13 14:09:28
인공 눈을 만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설질이 좋아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적극적인 고객 유치전에 나섰다. 스키장 관계자는 "최근 10㎝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추위까지 찾아와 스키장 입장에서는 고마운 상황"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관심과 맞물려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반겼다. 추위가 고마운 곳과 달리, 때...
하이원 스키장 극동컵 등 국내외 대회 잇단 유치 2017-12-11 13:05:48
스키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알파인·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과 미국 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장소이다. 100여 선수가 2018년 2월 6일부터 훈련에 들어간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11일 "하이원 스키장 시설과 설질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야 겨울이다" 스키장·축제장마다 인파…성탄 분위기도 2017-12-03 15:28:52
전날 내린 눈까지 쌓여 스키어들은 최고의 설질을 경험하며 질주 갈증을 풀었다.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도 4천여 명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찾았고, 리조트 내 관광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 향적봉을 오른 관광객도 3천여 명에 달했다. 오직 겨울에만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도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