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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美 테그라 인수…"스포츠 의류 생산 강화" 2024-04-09 11:20:55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은 “이번 M&A로 구축할 생산 규모, 운영 기반, 제품개발 역량, 노하우가 공급업체에 기회와 이점을 창출할 수 있다”며 “회사의 지리적 입지가 확장된 만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티브 코크란 테그라 최고경영책임자는 “세아상역이 보여준...
세아상역, 미국 의류기업 테그라 인수위한 최종 계약 체결 2024-04-09 10:45:40
세아상역, 미국 의류기업 테그라 인수위한 최종 계약 체결 "이달 안에 최종 마무리…본사 서울로 옮길 방침"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세아상역은 지난 8일 미국에서 스포츠 의류를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하는 회사인 테그라(Tegra)를 인수·합병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계약은 이달...
1년 넘게 백수였던 '이 남자'…'공유 그옷' 회사 임원 된 비결 2024-04-04 06:55:02
관련 업무를 주도하고 있는 부서다. 박 이사는 세아상역, 신성통상 등 국내 패션 기업에서 수출 영업, 경영 전략 기획, 마케팅까지 다양한 업무 역량을 쌓아온 13년 차 직장인이다. 패션을 전공했지만, 스스로 각종 컴퓨터 프로그래밍 툴을 독학한 덕에 여러 부서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는 29살 첫 회사에...
포항상의 새 회장에 나주영…"포스코·市 新상생시대 열 것" 2024-04-03 17:44:04
부회장으로, 홍만기 세아제강 대표, 김진홍 금원기업 대표 등 두 명을 감사로 선임했다. 나 회장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낸 데 이어 포항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포항지역 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제일테크노스는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공장·교량용...
"이젠 중국과 손 잡겠다"…동남아는 왜 미국에 등 돌렸나 2024-04-03 16:14:44
이번 조사에 참여한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의 샤론 세아 수석 연구원은 "중국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국가가 없어지면 동남아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호도와 무관하게 중국이 동남아에 가장 경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국가(59.5%)로 꼽혔다. 전략적 힘을 가진 국가(43.9%) 1위에도...
큰손들이 담은 저평가 종목은 2024-04-03 15:54:36
베어링자산운용은 현대홈쇼핑(5.03%)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세아제강지주(5.05%)에 투자했다. 각각 연결 및 지분법 기업들의 실적 호조, 에너지용 강관 수요가 기대 요소다. VIP자산운용은 디와이파워 지분을 5.22% 늘렸다. 유압실린더 아웃소싱 수요 확대가 주가를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원 2024-04-01 16:45:06
것도 실적에 반영됐다. 설계 변경과 공사 기간이 대폭 늘어난 여파로 공사비는 수주 당시 약 9천억 원에서 1조 6천억 원대로 증가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
쌍용건설 작년 영업익 318억원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2024-04-01 16:11:46
김인수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과 관련, "글로벌세아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 전환…코로나 적자 터널 탈출 2024-04-01 16:10:31
증가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현금 넉넉한 에스티인터…M&A 시장 다크호스로 2024-04-01 16:01:17
회사채, SK배터리아메리카 외화채권, 세아상역 신종자본증권 등으로 굴리고 있다. 지난해 이자·배당수익으로만 1403억원을 올렸다. 넘쳐나는 현금을 굴리기 위해 M&A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인도네시아 발리의 리조트인 소피텔 발리 리조트·호텔을 943억원에 인수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에스티인터는 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