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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원인과, 일부 소화전의 물이 고갈된 이유 등을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LA 소방국장 크리스틴 크롤리는 LA시의 지도부가 소방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지 않았으며 물이 계속 부족한 상황이 이번 사태를 키웠다고 작심 비판했다. 크롤리 국장은 "소방관이 소화전을 열 때는 당연히 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캘리포니아 주지사, 트럼프 맹폭에 "산불 현장 직접 와서 보라" 2025-01-11 21:58:16
지역에서 화재를 진압할 당시 다수의 소화전에서 물이 고갈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아울러 이번 산불 진화에서 주요 소방수 공급원이 될 수 있었던 샌타 이네즈 저수지는 수리를 이유로 지난해 2월부터 물이 빠진 채 폐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세이즈 중심부에 있는 이 저수지는 물 1억1천700만 갤런(약...
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100% 부담" 2025-01-10 08:31:47
소방당국이 발전기로 펌프를 다시 작동시키고, 소화전의 물이 더는 부족하지 않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복구 비용 마련을 위해 연방 의회에 도움을 요청하겠다면서 "의원들이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불 상황에 대해 "최악이다. 캘리포니아 역사상 ...
美 최악의 LA산불…트럼프 "이게 다 바이든 탓" 2025-01-09 17:20:18
“다수 소화전에서 몇 시간 동안 물을 끌어다 쓰는 것은 시스템이 버티기 어렵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뉴섬 주지사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뉴섬 주지사가 물고기 ‘스멜트’를 보호하기 위해 수량이 풍부한 캘리포니아 북부 새크라멘토-샌호아킨 삼각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공급하는 물의 양을...
'진화율 0%' 사상 최악의 LA 산불…트럼프 "뉴섬 주지사 때문" 2025-01-09 15:30:26
LA카운티 공공사업국장은 “다수의 소화전에서 몇 시간 동안 물을 끌어다 쓰는 것은 시스템이 버티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에게 산불의 책임을 돌렸다. 8일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뉴섬 주지사가 물고기 ‘스멜트’를 보호하기 위해...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5-01-09 12:39:53
LA카운티 공공사업국장은 "다수의 소화전에서 몇 시간 동안 물을 끌어다 쓰는 것은 시스템이 버티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당국은 주민들에게 물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뉴섬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를 대규모...
LA 대형 산불 통제불능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수만명 대피(종합) 2025-01-09 10:18:24
페스트렐라 LA카운티 공공사업국장은 "다수의 소화전에서 몇 시간 동안 물을 끌어다 쓰는 것은 시스템이 버티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당국은 주민들에게 물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했다. 때마침 LA를 방문하던 중 ...
트럼프, LA산불에 민주당 주지사 책임론…"모든 게 뉴섬 탓" 2025-01-09 06:52:38
모든 것은 그(뉴섬)의 책임이다. 무엇보다 소화전과 소방용 비행기에 공급할 물이 없다. 진정한 재앙"이라고 밝혔다. 또 "뉴섬과 그의 LA 직원들이 진화한 화재는 0%에 불과하다. 어젯밤보다 더 심하게 불타고 있다"며 "이건 정부가 아니다. 나는 1월 20일(대통령 취임식)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檢, 박안수·곽종근 구속기소 2025-01-03 17:48:46
공개한 당시 특전사 지휘관들의 전화 통화 녹취록에는 A지휘관이 B지휘관에게 “담 넘어서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라” “유리창이라도 깨라”고 한 내용이 담겼다. B지휘관이 “후문으로 문을 부수고 들어왔는데 소화기와 소화전으로 격렬히 저항한다”고 하자 A지휘관이 “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 나오라고...
"대통령님이 문 부숴 끄집어내오래"…檢, 녹취록 공개 2025-01-03 12:57:19
들어왔는데, (안에 있는 사람이) 소화기와 소화전으로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며 "한 40명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A 지휘관이 이보다 앞선 0시 30분께부터 B 지휘관에게 "담 넘어서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 본관으로 들어가서 의원들 다 끄집어내", "지금 애들이 문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 문짝 부셔서라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