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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순다해협서 쓰나미…최소 43명 숨지고 600명 가까이 부상(종합2보) 2018-12-23 10:56:55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23일 성명을 통해 "반텐 주 판데글랑과 세랑 지역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584명, 실종자는 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토포 대변인은 현황 파악이 진행됨에 따라 사상자 수가 더 늘 수...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쓰나미로 최소 20명 사망(종합) 2018-12-23 08:50:30
참사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23일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으로 반텐 주 판데글랑과 세랑 지역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2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65명, 실종자는 2명이었다. 수토포 대변인은 이후 상황 파악이 이뤄지면서 사...
인도네시아 제2도시 도심에 대형 싱크홀…"부실공사 탓" 2018-12-20 10:43:37
까닭에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이번 사고는 자연현상이 아니라 도로 옆 (종합병원 지하주차장) 공사 현장의 옹벽이 하중을 지탱할 만큼 튼튼하지 못했던 탓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통상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인 우기에는 강한 비가 계속돼...
`180명 탑승` 인니 여객기 추락지점서 잔해 발견 2018-10-29 14:05:26
다만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성인 승객 178명과 어린이 1명, 유아 2명, 승무원 5명" 등 186명이 탔다고 전했고, 188명이라고 밝힌 기관도 있어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가 확인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재난당국은 즉각 헬리콥터와 선박 등을...
189명 태운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처참한 흔적들` 발견 2018-10-29 13:01:44
밝혔다. 다만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성인 승객 178명과 어린이 1명, 유아 2명, 승무원 5명" 등 186명이 탔다고 전했고, 188명이라고 밝힌 기관도 있어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가 확인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재난당국은 즉각 헬리콥터와 선박 등을 투입해...
인니 여객기 자카르타 인근 해상 추락…"승객 등 180여명 탑승"(종합2보) 2018-10-29 12:41:57
밝혔다. 다만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성인 승객 178명과 어린이 1명, 유아 2명, 승무원 5명" 등 186명이 탔다고 전했고, 188명이라고 밝힌 기관도 있어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가 확인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재난당국은 즉각 헬리콥터와 선박 등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강진 참사 한 달…피해주민들 닥쳐온 우기에 '시름' 2018-10-27 13:27:43
26일 숫자를 다소 내려 잡았다. 하지만 지하수가 올라와 지표면이 물러지는 지반 액상화 현상으로 거의 통째로 땅에 삼켜진 마을이 다수여서 실제 사망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경제적 손실은 15조2천900억루피아(약 1조1천5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인니 술라웨시 강진 피해 눈덩이…경제손실 1조원 육박 2018-10-22 12:40:00
루피아(약 9천711억원)로 집계됐다고 전날 밝혔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잠정 집계치인 만큼 실제 피해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중앙 술라웨시 주 동갈라 리젠시(군·郡)에선 규모 7.5의 지진이 일어났고, 20분 뒤 진앙과 80㎞ 거리인 팔루 해안에 약...
인니 술라웨시 강진 참사는 인재…"수년 전부터 지반불안 경고" 2018-10-21 10:51:18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텐트 등 구호물자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의료 지원 등 기본적인 필요사항을 챙기는 동시에 파손된 인프라를 복원해 주민의 삶을 정상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도네시아 폭우로 기숙학교 학생 등 최소 22명 사망 2018-10-13 18:42:14
강변에서 물살에 휩쓸린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수토포 누그로호 국가재난방지청 대변인은 사망자 외에 최소 15명이 실종됐으며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나 산간 지역 곳곳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가 끊긴 탓에 접근이 쉽지 않다고 누그로호 대변인은 설명했다. cheror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