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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하다가 어깨 다친 일본 투수 마쓰자카, 장기 이탈할 듯 2019-02-13 09:57:55
거쳐 주니치에 입단해 지난해 6승을 올리며 야구팬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주니치 구단은 마쓰자카의 황당한 부상 사건 이후 팬들이 선수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선수 이동 경로 통제를 강화했다. 또 안전 요원도 증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포츠호치는 전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일본 요미우리 스프링캠프에 8일 동안 관중 10만명 몰려 2019-02-10 08:27:17
스프링캠프 훈련 8일 동안 관중 10만명을 모았다. 스포츠호치 등 현지 매체들은 10일 "총 10만 2천명의 야구팬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요미우리 선수들의 훈련장인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을 방문했다"며 "특히 9일엔 2만4천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호치는 "휴식일을 제외하면 8일 동안 10만 관중,...
2020 도쿄올림픽 입장권 개회식 최고가 307만원 2019-01-30 16:33:55
입장권 가격을 발표했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개회식 입장권은 5종으로 분류된다. 가장 싼 E석의 티켓 가격이 1만2천엔(12만3천원)이고, 중간인 C석은 10만7천엔(109만4천원)에 팔린다. 가장 비싼 A석 가격이 30만엔이다. 역시 5종으로 나뉘는 육상 경기의 입장권 최고가는 13만3천엔(136만원)이다. 야구 결승전 A석과...
34세에 MLB 데뷔했던 투수 브랜던 맨, 일본 지바롯데로 2019-01-13 09:18:19
스포츠호치는 13일 "지바롯데 마린스가 새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뛴 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바롯데는 좌완 선발형 투수를 찾아왔으며 가까운 시일 내 맨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출신인 맨은 200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당시...
우에하라, 일본 투수 최초로 44세에 시즌 50경기 등판 목표 2019-01-06 10:38:37
최초로 시즌 50경기 등판을 목표로 삼는다. 6일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우에하라는 "몸이 좋아지면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며 노익장을 뽐냈다. 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뛸 팀을 찾지 못해 은퇴 갈림길에 섰다가 지난해 3월 '친정' 요미우리의 부름을 받고 10년 만에 일본 야구에 복귀했다....
'영어'로 입단 기자회견…기쿠치 "15살 때부터 영어 공부" 2019-01-04 08:48:26
인상적인 기자회견"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도 "기쿠치가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미국 기자의 질문에는 거의 영어로 답했다"며 기쿠치의 '영어 실력'을 조명했다. 기쿠치는 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영어로 "나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기쿠치...
'MLB 도전' 기쿠치, 협상 마감 D-7…행선지 오리무중 2018-12-27 17:08:16
스포츠호치는 27일 기쿠치의 협상 마감 시한이 내년 1월 3일 오전 7시까지라고 전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은 기쿠치는 2011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8시즌 통산 73승 4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고, 올 시즌 후 구단 동의를 얻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빅리그...
LG 출신 허프, '연봉 반토막' 야쿠르트와 재계약 2018-12-26 11:05:21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재계약했으나 연봉이 50% 삭감됐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은 25일 "야쿠르트가 외국인 선수 5명과 2019시즌 계약을 했고, 허프는 65만 달러(약 7억3천2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야쿠르트에서 연봉 130만 달러를 받았던 허프는 연봉이 반 토막 났다. 허프는 2016년부터 ...
고토 요미우리 코치 "두산 가족같은 분위기…체력관리 인상적" 2018-12-26 10:40:32
코치로 옮겼다. 요미우리의 기관지 격인 스포츠호치는 26일 라이벌인 한국에서 고토 코치가 어떤 점을 배워왔고 이를 요미우리에 어떻게 이식하려는지를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고토 코치는 "두산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팀이었다"며 "김태형 감독은 엄한 편이었지만, 선수들이 감독에게 혼나도 위축되지 않았다"...
니가타현 연맹, 일본 고교야구 최초 투구수 제한…1경기 100개 2018-12-23 12:52:30
제한하기로 했다. 23일 교도통신,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니가타현 고교야구연맹은 니가타현 토너먼트 대회에서 투수들의 한 경기 투구 수를 최대 100개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투수들의 어깨와 팔꿈치 부상을 방지하고 부상으로 야구를 관두는 선수들을 줄여보고자 마련한 조처다. 도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