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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지역 상륙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사망자만 1000명' [HK 영상] 2025-12-01 10:33:48
주에서 442명이 숨지고 402명이 실종됐으며, 29만7000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서수마트라 아감 지역 3개 마을은 토사에 덮여 80명이 매몰된 채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와 교량이 끊긴 아체주에서는 중장비 접근이 어렵고, 군과 경찰이 맨손에 가까운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군함까지...
홍수·산사태에 1천명 사망...동남아 기후에 무슨 일이 2025-12-01 07:10:03
발생해 이날까지 442명이 숨지고 402명이 실종됐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이 밝혔다고 3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전했다. 사망자 수는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이날 현재 부상자 수는 646명으로 집계됐다. 북수마트라주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고, 서수마트라주와 아체주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나왔다. 3개 주...
인니·태국·스리랑카 덮친 폭우…홍수·산사태에 사망자 1000명 2025-12-01 06:55:28
이날까지 442명이 숨지고 40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전날 오후까지 303명이었던 사망자 수는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100명 가까이 추가되었고, 부상자 수는 646명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서부에 위치한 북수마트라주다. 서수마트라주와 아체주에서도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홍수·산사태' 인니·태국·스리랑카 사망자 1천명 육박(종합2보) 2025-12-01 00:42:44
인니 442명·태국 170명·스리랑카 334명…각국 실종자도 수백명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와 태국, 스리랑카 등지에서 사망자가 1천명 가까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
인도네시아·태국·스리랑카 대홍수…사망자 800명 넘었다 2025-11-30 23:11:06
침수 지역 잔해 제거와 차량 수거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종자도 계속 수색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폭우로 인도네시아에서 110만명, 태국에서 300만명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다. 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도 홍수·산사태가 발생해 193명 사망, 228명 실종이 공식 집계됐다. 79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14만8000...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2025-11-30 22:21:12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사망자 태국 170명·스리랑카 193명…3개국 합치면 800명 넘어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442명으로 급증했다. 비슷한 피해가 발생한 태국과 스리랑카의 사망자까지 합치면...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자 146명으로 증가…40여명 실종"(종합) 2025-11-30 19:26:29
실종자로 신고됐던 사람 가운데 이날까지 159명과 연락이 닿아 안전이 확인됐고, 사망자 92명과 부상자 37명이 실종자 명단에 들어있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홍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7개 동 가운데 4개 동에서 수색을 마쳤고, 한 동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 피해자신원확인팀 관계자는...
홍콩 화재에 '화들짝'…중국 당국, 고층건물 화재 위험 조사 2025-11-30 14:19:00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150명가량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특히 창문을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나무 비계(고층 건설 현장에 설치하는 임시 구조물)와 화재 경보 미작동도 피해를 키웠다. 중국 당국은 △외벽 개조 공사와 관련해 외벽 단열 시스템에 인화성·가...
'2019년 시위 악몽' 우려…中, '홍콩 화재' 반중행위 강력 경고(종합) 2025-11-30 14:07:41
150명가량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당국은 실종자 150명 가운데 10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한 세부 정보가 부족하다면서, 지인들이 실종자가 화재 아파트에 거주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고했거나 '별명' 정도만 아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화재참사 홍콩 아파트엔 장기거주 노인 상당수…애타는 가족들 2025-11-30 13:35:36
이게 마지막 통화가 됐다. 75세인 할아버지도 실종됐다. 70대 여성 양모씨는 28일 이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언니의 생사를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그는 "임시대피소와 병원에 가봤지만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최악을 준비하고 이곳에 왔는데 아직 찾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번 화재로 80세 형을 잃은 76세...